찬 바람에 기온까지 급강하여 아침이 이제
겨울을 만난것 같습니다
구령미 토종벌주변을 돌아보고 내일 추의가 영하10도 이상
내려간 다는데 얼어 죽지않나 걱정이 됨니다
어제밤 에는 마늘밭에 부직포를 덮느라 밤11시가
넘도록 불밝히고 일을 마쳤네요
내가 추은만큼 농작물도 추은것 마찬 가지라
생각하니 차가워지는 손과발을 구르며 일을
마쳤습니다
집앞논에 얼음이 7mm정도얼었네요
역시 춥기는 추운 아침입니다
모두들 춥다고 야단인데 겨울의 추의도 우리가
이겨내야할 자연이라 생각되니 앞서가는 예측이나
생각은 없애 버리고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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