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단 호박 수학

한마음주인공 2008. 10. 6. 10:58

아침에 집주변을 살펴보며 담장에 매달린 단호박을

2개 따다 헛간에 놓았습니다

 

속이 노란 단호박은 크지는 않지만 영양이 많아

각광받는 웰빙식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단호박을 읍내 우리농약상에서 모종3개를 심었는데

잘도자라며 열매도 한나무당 5개 정도가 여리네요

 

호박은 그냥 쪄서 먹기도 하고 요즘은 꽃게매운탕에

많이 들어 가는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거리에서 3천원 정도는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는 호박은 호박죽이나 호박떡에 넣어

먹었는데 요즘은 쓰임의 용도가  참 많기도 

하네요

 

어제는 연이은 고구마 케기로 허리 다리가 짖누르는

아품이 있었지만 아침이되면 그래도 정시 기상을

하게 됨니다

 

강화 여기 저기서 고구마 케는 광경을 많이 보며

지금이 바로 고구마와 호박을 수핫하응 계절임을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