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작은별밭 마을회관

한마음주인공 2015. 12. 24. 12:26

해마다 12월이면 작은별밭 마을의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른신을 위한

점심과 저녁 공양이 시작된다

 

 

마을회관에 모시는 분은 다해봐야 남자4명과 여성이 7명이 모이게된다

총11명에서 13명 내외가 되어 가족같은 분위기가 된다

 

 

 

1년내내 논과밭에서 열심히 일하시다 농한기를 이용하여 한데 모이게 되고

그동안  만남이 없어서 허젼한 몸과 마음을 함껏 발생하게 된다

 

 

 

회관의 평균 년령은 73세이다 최고고령자는 84세이고 최연소는 65세이다

그러다보니 나이가 적으신 영옥어머님과 화자누님과 기학 어머님,정모어머님이

수고가 많으시다

 

 

 

매먼 식사준비와 설거지를 하시게 되니 정말고맙고 감사한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 어머님은 아무일도 못하신다 그리고 말씀도 적다

 

 

 

우리어머님을 따듯하게  대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회관의 공동이용에

더 할수 없는 편리함과 식단에 감사 드리고 싶다

 

 

 

이렇게 회관은 우리 마을 뿐아니라 전국의 모든 시설이 처지와 환경이 평균적

상황이 비슷 하리라 본다 그리고 회관이용이 극대화 되는때가 바로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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