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83세 어머님 생신

한마음주인공 2015. 12. 26. 19:29

1달 전부터 어머님생신을 위해 준비한 오늘이 바로 우리식구 모이는날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어제 하다남은 뜰안  비닐을 보강하고 7시경 압력솥에 전기를

꽃아놓고 계속 하던일을 시작했다

 

8시가 되어 일을 중단하고 오늘 어머님 생신을 위해 어머님을 부엌으로 나오게

하고 아침을 함께했다  아침을 다시고 과일3조가게 매일 드시는 혈압약과

무릎 관절약을 드시게 했다

 

그리고 새옷을 입게하고 바로 차로 모시어 어머님 서울생신 행사를 위해

8시50분경 강화집을 출발했다

 

 

 

아침에 눈이5센치 정도 내려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차는 밀리지 않아 신월동 동생네

도착하니 9시45분이다 이내 동생내 내외를 태워 광명집에 도착했다

 

 

 

12시30분이 명가예약이어서 시간이되어 차 한찬을 먹고 잠시 담소하다 식당으로

가 기다리니 동생들이와함께 식사를했다

 

 

식사후 노래방에가 노레부르다 헤어지고 난는 약속이있어 먼저 자리를 비우고

예약한 사람을 만나 2시간이 지나와보니 다 집으로 갔다한다

 

 

모처럼 어머님이  흐믓해 하시고 줄거워 하시니 덩달아 기분도 좋고 결혼한 딸내외가

와 더욱 빛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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