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방문기 77

미황사 (美黃寺) 방문기 20240317

미황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조계종의 사찰이다. 미황사 뒤에는 달마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병풍처럼 감싸 안아 있고 달마산과 더불어 매우 수려하고 아름다운 사찰이다 약 1300년 전에 사찰이 시작되었다 하니 참 역사가 깊은 한국의 고찰이다 해남군에는 조계종 계열의 큰 사찰인 대흥사가 있고 땅끝으로 더 내려와 달마산자락에 미황사가 있어 이곳 해남이 불교와인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미황사는 중국을 거치지 아니하고 인도에서 금인이 직접 불교를 전수한 곳이라니 아마도먼 예전에는 이렇게 불교를 남다르게 정착한곳이 미황사가 아닌가 한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749년(경덕왕 8)에 의조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 따르면 금인이 인도에서 돌배를 타고 가져온 불상과 경전을..

사찰방문기 2024.03.21

칠성암 방문기(불암산) 20240303

원래는 노원구에 있는 도안사를 찿으려 가다가 지하철 4호선 당고개 역에서 내려 상계3,4동 복합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마을 주민에게 도안사가는 길을 물으니 수락산이 아니 불암산 칠성암을 안내하여 길을 잘못드러 그러니 이길을 돌아오지 않고 언덕길을 조금오르니 불암산 칠성암이다 칠성암을 오르다 보니 도안사는 안나오고 칠성암이 나와서 죽 올라가니 정말 칠성암이 나타났다 이처럼 불암산 내에서 크고 작은 암자가 많은 곳이 이곳 상계동이 아닌가 한다 불암산 을 조금 오르니 바로 칠성암 표시 안내문이 있어 오르다 보니 길주변에는 이처럼 큰 돌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글을 오르니 칠성암이 나온다 내가 찿아간 시간이 오전 9시반인데 이암자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칠성암 주변을 들러보고 이내 곧 내려와 반대..

사찰방문기 2024.03.08

수암사 (수락산)

수암사는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오늘 이곳 상계3,4동 주변 산자락에 수암사라는 표지석을 보고 처음으로 이곳 수암사를 찿게 되었다 조금 늧은 시간 오후 6시가 넘어서 이곳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오르니 수암사 오르는 포장도로 끝이 나오고 다시 걸어서 30M을 더올라야 만날수 있는 곳이다 조금 늧은 시간이라 사찰에 들어섰는데도 인기척이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잠시 대웅전을 관람하고 음수대옆을 지나가보니 바로위에 굴같은곳이 나오고 관음전이라고 써있다 조금 높은위치하고 오르는 길은 포장이 잘되어 쉬웠고 다만 조금 위치가 높은곳에 있다 잠시경내를 들러보고 다시 내려오는데 휴대폰 밧데리가 완전 방전되어 휴대폰이 먹통이 된다 아마도 오늘 사진을 많이 촬영에 밧데리 소모가 많았나 보다 그리고 다시 올라온길을 내려오..

사찰방문기 2024.03.07

도선사 (수락산) 20240303

오늘 찾아간 도선사라는 사찰 사는 수락산에 갔다가 우연하게 찾아가 보는 사찰이었다 수락산에도 도선사라는 사찰이 있다고 들어오는 입구에 표시되어 마냥 그 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도선사다 수락산 도선사는 규모는 크지 않으나 골짜기 작은 능선 개울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위 치만으로도 사찰이 명당 위치인 듯하다 임도 겸 사찰길을 따라 30 영분을 쉬지 않고 오르면 만날 수 있는 그런 사찰이다 올라가는 개울가 옆 풍경이 깊은 산속길을 홀로 오르며 느끼는 부처님 만나러 간다 는 마음으로 오르니 도선사가 나온다 찾아간 날 시간이 오후 5시가 되어서 인지 어둠이 골짜기를 드리우고 있었는데 도착하여 막 경내로 오르려니 여보살 한분이 나와 이곳에 화재로 인해 보수 중이니 다음에 다시 드라라 하신다 하는 수없이 나는 발길을 ..

사찰방문기 2024.03.07

송암사(수락산) 20240303

소암 사는 도안사 오르는 우측길옆에 붙어 있는 작은 사찰로서 도안사를 오르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 사찰이다 바로 인근 차도와 연결되어 접근하기좋고 그리고 작고 아득한 사찰로서 경내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고 지나면서 알게된 사찰이다 이곳 수락산 자락에는 참 많은 사찰과 암자가 참 많기도 하다 그중에 하나가가 바로 송암사이다 이곳 상게동에 이러한 사찰이 산을 오르며 만날 수 있어 잠시 부처님 상도 만나고 인사참배하니 수락산 사찰은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는 더없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다 불국토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며 잠시 송암사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니 인터넷 백과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송암사 송암사는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 남양주 별내면의 경계의 위치한 수락산 내에 자리잡은 고즉넉한 태고종..

사찰방문기 2024.03.07

용굴암(수락산) 방문기 20240303

용굴암은 지하철 당고개 역에서 용암골로 직진하다 오르다 보면 도솔봉에 거의 다가와서 만나는 사찰이다 수락산을 오르기 위해 상계 3,4동 행정복지 센터를 막 지나자 마다 좌측 마을로 들어서면 여원빌라 골목을 지나 석촌공원을 지나 계곡과 능선길로 이어진 곳을 오르면 나오는 사찰로서 힘들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사찰이다 이날도 수락산을 오르는 길에 우연히 용굴암 건축물이 보여 경내로 들어가니 용굴암이 나타나고 대웅전이 나온다 잠시 대웅전 앞에서 삼배인사 올리고 더 들어가니 용암굴이 나온다 한데 이곳은 자동차가 닿지 않은 약 400M 높은 곳이라 접근이 쉽지 않은것 같다 용암사 입구에는 용굴사 연혁 안내판이 있고 그리고 대웅전 좌측면옆에는 용암굴이 바위를 직경 2.5M에 6M 정도의 깊은 굴 안에 부처님을 놓고..

사찰방문기 2024.03.07

도안사 방문기 20240303

오늘은 도안사라는 사찰을 방문하기 위해 인터넷에 알아보니 노원구에 있는 사찰로 나온다 이사찰을 방문 하게 된 게기는 2024년 3월 2일 KBS 제1티브 다큐원에 방송되었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지하철 7호선과 4호선을 바꾸어 타며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내리면 되어 당고개역에서 1번 축구로 나와 상계 3,4동 행정복지센터 앞을 지나 조금 오르니 도안사로 가는 길을 찿게 되었다 도안사가 다큐에 방영된 내용은 네팔 룸비나지역에 평화의 종 기증식을 보고 먼 타국에 평화의 공원을 조성하는데 네팔국왕이 2000여평의 토지를 내주시고 평화공원으로 만들고 그리고 인근에 초등학교를 지어 학생을 가르치는 그런 봉사의 일을 하고 계신다는 내용이다 내가 처음 지하철을 찿아간 날은 3월 3일 일요일이라서 찾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

사찰방문기 2024.03.06

남원 보현사 20240225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만행산(萬行山)에 있는 사찰 ( 전북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로서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고려 충렬왕32년에 만항(萬恒)이 짓기 시작하여 1314(충숙왕 1)에 완공하였다.고한다 하나 지금있는 사찰은 1973년에 이르러 법당과 요사체를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현사는 용평제 저수지 바로 위에 있어서 호수 공원같은 곳에 위치하여 풍광이 정말 뛰어나고 이어 우측으로 이어지는 산길이자 임도가 있어 외부인들이 찿아와 조용히 명상하고 산책하는 그런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임도로 올라가면 많은 소나무가 곳곳하게 잘자라 소나무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만행산을 산행하고 내려오는 길에 마침 보현사가 용평제 저수지 북쪽에 맞다아 있어 쉽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경내 불상과 여러조각상들이..

사찰방문기 2024.02.28

향일암 방문기 20240224

여수 남쪽에 위치한 향일암은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기도 도량으로 꼽힌다. 이곳은 해상 일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그 위치와 일본에 항일 하기 위함 암자라는 식의 부르게 되었고 향일암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향일암은 1961년이후부터 법당과 취성루등을 지었고 종각과 칠성각, 1986년에는 대웅전을, 1987년에 삼성각을, 1990년에 용왕전을, 1991년에 관음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절뒷산 정상부근에는 흔들바위도 있다 이처럼 향일암은 오랜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여 절일 원 전체가 전라남도 문화재로 제4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사실 향일암은 IMF위기..

사찰방문기 2024.02.28

조계사 방문기 20240218

조계사는 12월 말에도 갔었는데 오늘 또 조계사를 찾았다 서울 한복판 광화문 근처에 있고 우리나라 조계종 총본산이 조계사이라고 하여 다시 한번 더 찾아보게 된다 조계사는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중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대승의 보살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조계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는 통로와 같은 지점에 있어 언제 어느 때 와도 힐링이 되는 장소이다 인사동 거리를 지나 조계사로 들어서니 멀리 회화나무 나무에 연등이 걸려있고 그리고 주변이 온통 건물들이 들어선 한가운데 우뚝 솟아 도심의 허파와 같은 그런 공간이었다 내가 방문한 2024년 2월 18일 대웅전 안에 들어서니 대웅전 내부에는 불자들로 꽉 차 있어 간신히 참배 인사를 드리고..

사찰방문기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