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국민연금수령 예정자

한마음주인공 2015. 12. 23. 12:31

어제 국민연금 수급령예정자라고 하는 한통의 편지를 받아 읽으며

10년이상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하신 분은 61세 생일이 속한 달까지

급여를 청구하시면 61세 속한달의 다음달부터 매월 평생동안 노령연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매월 2015년 기준2,044,756을 초과하는 소득이있으면 소득월액에

따라 감액한 연금을 지금한다고한다

 

 

아울러 국민연금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로서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등

영역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제 노령으로 나도 지입한다는 안타까움과 그래도 앞으로 20년을 더 일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 한참동안을 많은것을 생각해 하게한다

 

 

 

 

이제 청춘이 아니다 내가 아무리 부정해도 정부에서 지급하는 연금을 수령할 시가가

이제 도래하게 된것이다 이게 정부에서 제정한 국민연금의 사회보장이 아닌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날이다 아침 중국발 스모그로 하늘이 뾰연 하더니 지금은 화창하게

밝아 모처럼 파란 겨울 하는을 보게 된다

 

*콩탈곡후 그대로 방치된 비닐 하우스안2015.12.22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세 어머님 생신  (0) 2015.12.26
작은별밭 마을회관  (0) 2015.12.24
동짓날에  (0) 2015.12.22
세로운 문화체험  (0) 2015.12.15
작은별밭의 겨울준비  (0)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