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조명장소 6

굴암 돈대 20231015

오늘은 강화양도건평리 소재 굴암돈대를 가보기로 했다 이곳 굴암돈대는 매일 해안도로옆으로 지나면서 눈으로만 보아왔던 표시안내판만 보다가 난생처음 굴암돈대를 간 것이다 돈대는 강화에 내가 아는 기억으로는 강화도 해안선을 따라 바다 쪽으로 돌출된 지역이나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설치된 조선시대 일종의 군사시설이다 이처럼 군사시설인 돈대가 강화도에 53개소 있었다 하니 정말 강화도는 예전 전략 요충지였음을 돈대를 보면서 알게 된다 일단 작은별밭에서 오전 11시 반에 출발하여 논으로 이러지는 농로를 따라 건평포구에 와서 다시 동쪽해안으로 5분 거리에 굴암돈대가 위치하고 있다 2023년 10월 15일 오전 11시 50분에 돈대입구에까지 차로 이동하여 돈대에 오르니 마침 바닷물이 썰물로 빠져나가 돈대에서 바로밑 바다..

교동읍성 20220918

오랜만에 교동도에 가서 교동읍성을 처음 보게 되었다 교동도에 읍성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는 것이 교동도의 역사의식을 한층 더 갖게 된다 비록 지금은 강화도의 일계면에 해당되지만 과게에는 그 위상이 강화도 위에 존재했던 것 같다 읍성이라 함은 읍성 안에 관아가 있어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 겡게를 확고히 하여 이 섬 전체를 지켜 주는 요새 같은 진지 엿을 것이다 그런 읍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고 이런 사실이 교동도에 있다는 것이 교동도의 지리적 특징이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그래서 교동도에 직접 가서 교동읍성을 찾아보고 관련 내용을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교동읍성 둘레 약 430m. 높이 약 6m. 1995년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성곽은 강화도 ..

간비오산(봉대산) 봉수대 20220708

봉대산은 해운대에 위치하고 이름이 2가지로 불리는데 하나는 간 비 오산이 자 봉대산이라는 2가지 이름을 가지고 잇다 지도상에는 봉대산(147.7m) 표기되어있다 간 비오 산이라는 지명은 봉대산 정상 옆에 간 비오 산 봉수대란 안내판을 보고 알게 된다 봉수대는 정상에 불을 짚여서 연기를 내어 봉수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이웃 봉수대로 알리어 지역 상황을 멀리서도 알아보게 하는 일종의 지금 통신 수당에 해당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 이러한 통신수단으로 많이 이용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이곳은 오전 해운 포로 불리며 바다를 전망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며 일본 왜구 침략자들이 자주 들어왔던 곳이라 아마도 해안 상태를 근접하여 볼 수 있고 이런 상황을 빨리 조정으로 전달하여 현지 상황을 잘 알리려 ..

강화돈대 이야기

오늘자 오마이뉴스에 강화 역사적인 내용인 돈대애 대하여 뉴스가 나와 그 기록을 오래 본존하고 홍보하고 싶어 이렇게 옮겨 봅니다 돈대의 돌하나에도 이처럼 우리조국애를 느끼는 사랑이 깃들여져 있네요 두고두고 돈대의 역상\공부에 소중한 자료가 될것 같네요 강화도에만 무려 54개.. 우리 해안을 지켜준 '이것' 이승숙 입력 2022. 02. 16. 11:57 댓글 63개 기사 도구 모음 음성 기사 듣기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남성 여성 느림 보통 빠름 번역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English 简体中文 日本語 Bahasa Indonesia tiếng Việt 한국어 공유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메일 다음카페 현재..

[스크랩] 대마도 어촌에 서있는 신라 충신의 순국비

한국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약 30분 거리의 위치한 작은 포구 미나토 마을. 대마도 곳곳에서 보게 되는 각종 안내 지도의 어디에도 일언반구 언급이 없는 이 한적한 어촌을 찾아내어 방문하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 마을 방파제 앞에 신라 충신 박제상의 기념비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 왕에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