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작은별밭의 겨울준비

한마음주인공 2015. 12. 8. 17:01

아침 저녁으로 집앞논의 얼음 얼어서 아침햇빛에 반짝거립니다

이제는 춥고 바람부는 진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이 12월8일 초반도 지나가며 어디에서나 겨울 한기를

느끼게 됨니다

 

 

김장김치와 순무김치가 요즘 얼마니 맛이 있던지 올해는 배추도 짜지않고

순무도 짜지안고 고추가루도 많이 안들어가 입맛을 더해 줍니다

 

 

 

순무가 살짝익어 빨간 순무 국물에 보기만 해도 입안으로 저절로 넘어가

순무향이 입안에 퍼져 나감니다

 

 

 

난방용 보일러유도 기름통에 농협에서 시켜 가득 담아 놓았네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엔

방이라도 따듯해야 잔병이 없어짐니다

 

 

 

콩도 수학탈곡을 하여 지금 콩 선별기로 고르기로 기술센터에 예약을 한상태이고 모든것이

보이지 않게 잘 보살펴 줍니다

 

 

 

오늘은 집에 문풍지 붙이는 일로 하루를 보내게 됨니다 문풍지가 요즈음 하도 잘나와

정말 편리하고 기능도 우수 합니다

 

 

 

2015년 작은별밭의 겨울은 이제 다 준비되어가고 다가오는 2016년의 새해를 얼마남겨

두지않아 세월의 흐름은 어김없이 찿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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