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붉은 단풍, 이 한장의 사진.... 화사한 붉은 단풍잎이 수명을 다하고 한 둘씩 제 주위를 뒤덮고 있습니다. 녹색의 이끼는 추워질 수록 그 빛을 더 발하고 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녹색을 잃지 않는 이끼가강해보입니다. 붉게 타는 단풍잎 단풍잎이 주차장 한 귀퉁이로 몰렸습니다. 수명을 다한 것들은 쓸쓸히 한 귀퉁이로 사라지는 것.. 생활주변사진 2008.11.13
[스크랩] 흰꽃이 핀 후 붉은 열매를 맺는 피라칸타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장과(漿果) 같은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 생활주변사진 2008.11.13
[스크랩] 고급승용차에 붕대가 칭칭 감겨 있는 까닭은? 경부고속국도 망향휴게소(하행)에는 언제부터인지 색다른 볼거리가 생겼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화장실 곁 유리전시장에 만신창이로 붕대를 둘둘 감고 있는 승용차(밴디지 카) 한 대가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런 퍼포먼스(performance)를 할까 궁금한 사람은 그 옆에 적힌 표어를 보면 금방 이해할.. 생활주변사진 2008.11.13
[스크랩] 궁중연회의 환영이 떠오르는 경복궁 경회루 경복궁(景福宮)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慶會樓, 국보 제224호)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의 여러 전각 중에서 근정전과 함께 경복궁을 대표하는 목조 2층 누각이다. 연못 안쪽에 세워져 있고 주변에는 수영버들이 늘어져 있어 사시사찰 조.. 생활주변사진 2008.11.13
[스크랩] 찾는 이 없는 고산서원, 경내엔 적막감만 전남 장성군 장성읍과 담양군 대전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바위산인 불태산(720m)산행을 마치고 코스모스 피어 있는 마을 옆 수령 약 600년이 가까워 오는 보호수 느티나무 아래로 하산했다.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마치고 보니 시간이 남는다. 하여 차량이 운행하는 도로변으로 산책을 나간다. 할.. 생활주변사진 2008.11.11
[스크랩]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의 화려한 기념품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시작되어 현재 1천명의 아티스트를 비롯한 세계 40개국 4천명 이상의 직원이 소속된 세계최대규모의 공연제작사이다.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연출, 음악, 무대, 의상, 조명 등으로 모든 면에서 예술로 승화된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여 전 세계적인 성.. 생활주변사진 2008.11.11
[스크랩] 경복궁에서 만난 샛노란 은행나무의 자태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단풍을 보노라면 가을이 저물어 감을 느낀다. 그런데 노란 은행나무도 가을을 알리는 전령의 하나이다. 은행나무는 도심의 가로수로 이용되기도 하고, 영주 부석사처럼 명찰의 진입로를 장식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고궁에 서 있는 은행나무도 매우 아름다.. 생활주변사진 2008.11.11
[스크랩] 한글을 홍보하는 정부청사의 변신은 무죄 (1) 서울시내에서 가장 공기가 혼탁한 곳을 들라면 아마도 세종로 주한미국 대사관 인근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집회와 시위에 대비하여 언제나 전경버스가 줄지어 대기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전경버스가 시동을 켜고 공회전을 하게 되면 길거리를 지나가는 보행자들도 자동차 매연으로 인하여.. 생활주변사진 2008.11.11
[스크랩] 이승만이 초대내각을 구성했던 이화장 조각당 미국역사상 최초로 흑인으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당선인은 정권인수위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내정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재무, 국방, 국무 등 각료에 대한 하마평이 난무하고 있다. 6년 전 노무현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전혀 예상치 못하게 대통령.. 생활주변사진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