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사진 40

[스크랩] 담쟁이덩굴과 은행나무의 색다른 가을빛깔

어느새 조석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계절이 되었다. 찌는 듯한 폭염을 뚫고 가을이 온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느낌이다. 한 여름 내내 푸른 잎을 간직했던 담쟁이덩굴과 은행나무는 완연한 가을이 되자 너무나도 다른 색깔로 변한다. 담쟁이덩굴은 붉은 단풍 옷을 입고..

생활주변사진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