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마무리 하며 내 삶 터전 강화에서 008년을 마무리 하며 고향에서 ..... 화도면 장화리 해넘이 광경을 강화갯벌센터 앞 바다에서 5촌 아저씨와 07년 지는 해를 12월 31일 장시간 응시하며 바다에 내려가 갯벌도 밟아보며 말없이 지나가는 석양의 태양을 보면서 07년의 아쉬운 작별을 지는 석양과 함께 했다 08년 새벽 5시 일찍 5촌 아저씨와 불.. 나의 이야기 2008.12.30
추워서 겨울 다운 강화의 아침 어제 저녁 싸레기가 날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을 영하5도의 겨울다운 추의로 만들어 놓았네요 앞논의 물이 꽁꽁 얼어 하얀 얼음으로 아침햇살이 반사되어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아마 오늘 좋은일이 찿아 올것만 같습니다 서녁뜰과 함바뜰논 드렁을 돌아보며 하얗게 얼어버린 땅이 바삭 거리며 발자국.. 나의 이야기 2008.12.30
몇일 남지 않은 08년 아침에 집 주변을 산책하며 길가에 풀속에 잡초들의 푸른 모습이 추의에 웅크리며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춥지않은 날씨에 잡초 줄기도 완전히 죽지 않고 밑 부분에 성장새순을 대기 시켜 놓고 있습니다 달력에 08년 막주 월요일(12/29)이 가는해을 내몰이 하듯 우리의 게획성취도 막판을 내 딛고 무얼했.. 나의 이야기 2008.12.29
도덕산 해맞이 아침에 도덕산에 올라 솟아오르는 태양을 맞이했네요 이른 아침이라 주변에 2명의 사람외에는 조용한 아침 이었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하늘은 구름한점없는 맑은 모습으로 나를 마자주네요 매일 맞는 해이건만 해를맞는 감성은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 지는군요 아침 운동삼아 산을 오를 수 있는 환.. 나의 이야기 2008.12.28
08년 저무는 문턱에서... 동해 주문진항의 과매기 정리광경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더니 맑은 하늘을 만들어놓았네요 어제밤세찬 바람 만큼이나 영하8도의 겨울다운 추의 입니다 이번주가가면 사실 08년의 주말은 영영 없어지고 맙니다 아쉬움도 많앗지만 생각지도 안았던 일들이 닥쳐오면 다 해쳐 나가고 다시 새일을 맞은 .. 나의 이야기 2008.12.26
사철나무의 푸르름 88위로 부터 파와 순무의 겨울 동면 모습 마당앞을 돌면서 모퉁이에 사찰 나무가 눈을 얻고 푸르름을 과시한다 다른 나무들은 모두 시들고 말라 건조한데 유독 사철 나무는 푸르름을 발하며 말없이 겨울을 맞고 있네요 남들이 잎과 줄기를 다 버렸는데도 사철나무는 추의를 이기며 마당을 굳건히 지켜.. 나의 이야기 2008.12.24
하얀 세상의 아침 밤새눈이 내려 하얀 세상의 아침으로 강화의 산야를 덮어 놓았네요 이겨울 들어 처음 눈 다운 눈을 마음것 밝으며 집 주변을 비로 쓸어 냈습니다 1cm정도의 눈인데도 언덕에서는 미끄러움이 생겨 눈의 매력을 만끽 합니다 예전에는 눈이 많이도 내려 온 가족이 앞 마당 큰 마당 다 치었던 생각이 남니.. 나의 이야기 2008.12.23
겨울다운 추의 모처럼 찬바람이 불어데머 체감온도가 -13도의 강추의가 겨울다워 지는것 같네요 집주변을 산책하며 꽁꽁 얼어붙은 논과 밭이 딱딱한 감촉으로 다가 옵니다 사실은 겨울은 겨울 다워야 제맛이 나는데 요즈음 날씨는 예전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라 겨울답지 않네요 예전 초등하교 시절에는 눈도 많이 .. 나의 이야기 2008.12.22
동지날 산에서 애견매스와 함께 도덕산엘 올라 봅니다 어두컴컴한 6시에 춥지 않는 기온이 산행에는 딱입니다 모처럼 목테풀린 매스는 10m 쯤 전진하여 내가 오느것을 확인 후 앞서가고 좋아라 하네요 여기 저기에 낙옆무덕이만 수북히 쌓이고 하얗게 몸만 드러넨 나무들은 아무 멀도 없네요 마치 사람도 갈떼에 아.. 나의 이야기 2008.12.21
년말 주말이 주는 여유 어제 저녁 비가 내리 더니 아침에 비가 그쳐 추울줄 알앗는데 그리 춥지는 않다 주말이 주는 여유를 이 겨울들어 처음으로 만끽하는것 같다 구령미 토종벌집 주변을 들러보고 내가를 따라 들판으로 한바퀴 돌아보았다 비온뒤라 진흙길이 푹푹 빠져 보행에 지장은 있지만 넓은 들녘을 거닐며 올 한해 .. 나의 이야기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