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시골 어느 중년 부인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을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 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 하다는 듯, 한 마디... "아니,이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 왔는가?" 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 뇌리(腦裏)에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듯..... 내가 왜? 등불을 들고 이 먼길까지 고생을 해 가면서 불씨을 구하려 왔지...?? 슬쩍 내 몸을 꼬집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