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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어제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시골 어느 중년 부인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을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 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 하다는 듯, 한 마디... "아니,이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 왔는가?" 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 뇌리(腦裏)에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듯..... 내가 왜? 등불을 들고 이 먼길까지 고생을 해 가면서 불씨을 구하려 왔지...?? 슬쩍 내 몸을 꼬집어 본다..

좋은글,좋은시 2024.06.27

[규탄성명서]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규탄성명서]  &&&라는 글을 주셔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규탄성명서] ▪︎우리 예비역 장성 일동은 최근 민주당이 입법청문회에서 군인과 군 장성들에게 자행한 모욕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우리 헌정 역사상 유례없는 비상식적이며, 국가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심각한 사태이다. 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최후의 보루이다. 민주당의 청문회에서의 행태는 이러한 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군의 사기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군은 그 존재 자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그러나, 민주당은 입법청문회라는 공적 자리에서 군과 군 장성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좋은글,좋은시 2024.06.27

나그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ㅡ 나   그   네  ㅡ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ㅡ 나   그   네  ㅡ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大聖堂)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門)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薔薇)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十字架)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苦痛)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重要)한 것은 영원(永遠)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苦難)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人事)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人生)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

좋은글,좋은시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