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에게 드리는 글(3/20)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의사들에게 드리는 글(3/20)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의사들에게 드리는 글(3/20)

나라가 거지되어 꿀꿀이 
죽을 얻어먹던 시절엔 의
사협회라는 조직도 없었
습니다만

지난 70년 동만 대한민국
은 폐허더미 속에서도 교
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서 의예과를 만들었고 협
회도 설립했습니다.

의사든 변호사든 할것없
이 모든 전문직의 지식인
들이 사회로 나와서 일을
시작하려면 협회에 가입
을 해야만 합니다.

실질적으로 강제가입이
되는 것이고 협회비도 모
든 회원들도부터 의무적
으로 상납을 받습니다. 

의사집단의 협회는 대한
민국에서 최고 중요한 조
직 중의 그 대표적인 하나
입니다. 

국민이 아프면 의사앞에
서 옷을 벗고 모든 것을
허용합니다. 여성들도
산부인과 가면 신체의
가장 은밀한 부분도 의사
가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그런 중요한 존재들이니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
하고 칼을 들고 인체를
자르도록 국가가 허용한
유일한 존재들인 의사들
의 집단이 됩니다.

한마디로 국민의 생명을
믿고 맡긴 형국이 되는 것,  
의사협회의 중요성이야 
어찌 말로 다할 수가 있
겠습니까?

2024.04.23./서경례/국민의 생명을 맡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