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굴암(수락산) 방문기 20240303

용굴암은  지하철 당고개 역에서 용암골로 직진하다 오르다 보면  도솔봉에 거의 다가와서 만나는 사찰이다

수락산을 오르기 위해 상계 3,4동 행정복지 센터를 막 지나자 마다 좌측 마을로 들어서면 여원빌라 골목을 지나

석촌공원을 지나  계곡과 능선길로 이어진 곳을 오르면 나오는 사찰로서 힘들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사찰이다 

 

용굴암 쪽으로 오르다 저멀리 용굴암 건물이 보인다     20240303

 

 

용굴암 요사체     20240303

 

 

용굴암 안내판과 용굴암으로 오르는 계단    20240303

 

 

이날도 수락산을 오르는 길에 우연히 용굴암 건축물이 보여 경내로 들어가니 용굴암이  나타나고 대웅전이 나온다

잠시 대웅전 앞에서 삼배인사 올리고 더 들어가니 용암굴이 나온다 한데 이곳은 자동차가 닿지 않은 약 400M 

높은 곳이라 접근이 쉽지 않은것 같다

 

 

용굴암 안내도    20240303

 

 

 

 

 

 

 

용암사 입구에는 용굴사 연혁 안내판이 있고 그리고 대웅전 좌측면옆에는 용암굴이 바위를 직경 2.5M에

6M 정도의 깊은 굴 안에 부처님을 놓고 찾아갔을대 부부 되시는 분들이 기도하고 계셨다 그리고 용굴암이 명성왕후

와도 인연이 있다는 기록을 안내판에서 보게 되었다

 

 

대웅전 앞에 공간을 확보하고 요사체도 갖추고 있다 예전 불심으로 이런 불사을 하였을 것을 생각하며 앞으로

용굴암의 발전을 기원해 본다 역시 높은 지역의 사찰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참 아름답다 그래서

이러한 곳에 용굴사라는 사찰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용굴암 대웅전   20240303

 

 

용굴암 벽에 걸려있는 명상의 글     20240303

 

 

잠시 경내에서 쉬면서 이곳에서의 불심을 생각하며 참 부처님의 자비사랑을 알아본다 이 도량에 자비원력이 

잘 이어져 이곳 사찰을 찾는 이들의 행복을 기원해 본다 역시 산속의 사찰은 일반 사찰과 조금 다른 그 무엇이 있다

 

 

용불암 미륵전     20240303

 

 

 

                                                       수락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길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