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상승하며 논농사의 일정을 앞당겨 옴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논으로 나가 각 논의 이물질(볏집과 비닐및 잡자재)등을
주어서 논드렁 바깥으로 주어 냈다
밭에도 페비닐을 벗게 면사무소에 한차에 몰아 반납했다
외이리 풀과 잡초가 많은지 정말 치어도 치워도 다시 나타납니다
밭에 잡초는 겨울을 지내 뿌리가 말라 버렸는데도 비닐을 벗기기에는
많은 힘을 주어야 합니다 오전 내내 비닐을 벗기고 치우며
오후에는 논으로 부터 잡자재를 주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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