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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가는 사람들(3/4)

한마음주인공 2022. 12. 13. 09:11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유배가는 사람들(3/4)&&&&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과 함께 합니다

 

 

유배가는 사람들(3/4)

화려하게 대통령등
정치인으로 살다가
감방 유배지로 

돈좀 있다고 교만하
게 고개들다가 하얀 
병원 침대로


젊은 시절 서울대를
나오고 삼성에 다녔
는데 

지금은 당구장 창살
없는 감옥에서 꼼짝
없이 노동자가 해도
될만한 단순한 일을
하면서 갇혀 지내는 
것도 유배지이고 감
방입니다. 


미국물을 먹고 미국
에서 살다가 할일이
떨어지니 먹고살기
불안 해져서 다시 한
국으로 일자리 찾아
오는 것도 유배를 오
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필
자처럼 용인으로 파
주로 울산으로 제주
도로 가는 것도 유
배가는 것입니다. 


지방에 갔는데 환자
를 돌본다는 것은 더
욱 우리 자신을 돌아
보고 빨리 생각을 바
꾸어야 지혜롭습니
다. 

본인이 병걸려서 갔
거나 가족이 병걸려
서 같이 갔으면 같은
책임이 있는 것이니


부인 탓을 하면서 핑
계를 대거나 자신의
지난 삶을 성찰하지
못하면 점점 나락으
로 떨어집니다. 

잘나가던 연예인들
이 제주도로 많이 유
배를 가더라구요. 
제주도가 지금은 관
광지 이지만 옛날엔 
유배지로도 역할을 
했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찾아
가지 않으면 검사들
이 영장을 가지고
강제로 데려갑니다.

경찰 검사 판사들이 
하늘이 보낸 사자역
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알것은 알아
야만 하는 시대입니
다. 

2022.12.13./서경례/유배지로 가는 형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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