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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화요일 ❒20221129

한마음주인공 2022. 11. 29. 09:00

오늘 지인 우덕수님이 카톡으로 &&&  ❒11월 29일 화요일 ❒20221129&&&&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11월 29일 화요일 ❒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와 경상권은 곳에 따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대통령실 슬림화’를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기 내각 ‘30대 장관’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이어 윤 대통령 공약이 줄줄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중국 주요 도시에서 방역 저항 시위가 이어지자 중국 국영방송이 월드컵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응원단 화면을 의도적으로 편집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사실이 중국인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본, 가장 ‘완벽한 월드컵 손님’ 평가→ 일본 관중, 승리한 독일전은 물론 패배한 코스타리카전 이후에도 경기장 청소 후 퇴장, 일본 대표팀 선수들도 자신들의 라커룸 청소하고 가.‘완벽한 손님’이라는 평가 나와.(국민)

●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 미국의 유명 사전출판사 미리엄웹스터(Merriam-Webster)가 꼽은 2022년의 단어로 선정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영어 단어의 검색건수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매년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는 미리엄웹스터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세계 최대 활화산인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 화산이 1984년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분화를 시작했다.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하와이 시간으로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28일 오후 6시 30분)께 해발고도 4천170m인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했다.

● 국민의힘이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 장관의 파면 요구를 빌미로 국정조사를 파투 놓겠다는 본심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대통령실이 요청한 용산 청사의 시설관리 및 개선 예산 51억 원을 삭감 없이 전액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예산 삭감에 나서려던 민주당은 용산 청사의 낙후된 현황에 보고 받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새벽 5시면 일어나 신문을 본다는 보도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대통령이 신문을 보시고도 그런 정치를 하시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근래 들어 가장 크게 웃었다”고 비꼬았습니다.


●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과 '엄중한 대처'를 들고나왔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엄포는 주무 부처 장관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명령과 처벌부터 들고나온 것입니다.

● 국민의힘과 정부가 사고사망만인률(1만명당 사망자 수)을 현재 0.43(퍼밀리아드)에서 OECD 평균 수준인 0.29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환노위 소속 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중대재해감축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닷새째인 28일 산업계 물류난이 전국으로 확산됐다. 주말을 지나면서 일선 산업 현장 곳곳에서 누적된 피해가 드러나고 있는 모양새다. 파업 이후 처음으로 이날 정부와 화물연대가 공식 협상테이블에 앉았지만, 현격한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진 못했다.

● 최근 MBC 메인뉴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MBC 뉴스의 상승세는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세와 반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 비판적인 국민들이 MBC로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인, 코로나 이후 달라진 가치관?→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현재보다 근로시간을 늘릴 의향이 있나’는 질문에 “그렇다” 비율 57.5%...2010~18년의 조사에서는 30% 내외였다.코로나와 경제 위기를 겪으며 ‘머니 퍼스트’로 바뀌는 경향.(중앙)

● 코스피 시총 100대 기업 안에서도 갚을 이자 만큼도 못 버는 기업 12곳→ 3분기 누적 기준, 한진칼, 이마트, 롯데쇼핑,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SK바이오팜, 한국조선해양,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넷마블, 현대미포조선... (아시아경제)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연내에 등록임대사업제 개편,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 등 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5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자금 요청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채권 발행을 축소하거나 발행 시기를 분산해 채권시장의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12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들어 최고치로 조사됐다. 금리인상발 부동산 침체로 아파트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가격도 역대급 하락폭을 기록 중인 가운데 입주물량이 몰린 지역은 낙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지난 1일 '거래 지원 종료'와 관련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의 가이드를 준수하기 위해 이용약관을 일부 개정한다고 공지했다. 개정된 약관에는 가상자산 시세 변동으로 회원에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 '망사용료 논란' 시발점 중 하나인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법적 공방이 여전히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항소심을 시작하고 벌써 7번째 변론을 진행하면서 '무정산 합의 여부', 'ISP(인터넷제공사업자)와 CP(콘텐츠사업자)간 무정산 관행 인정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 취재를 하겠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퇴근길을 따라다니고, 윤석열 대통령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매체가 급기야 집까지 찾아가자 한 장관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서경덕 교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팬이 전범기(욱일기)로 응원을 펼치자 국제축구연맹 FIFA가 곧바로 제지한 것에 대해 “너무나 적절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이를 두고 ‘국제적 망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남 변호사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 등 뇌물 혐의 30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날 남 변호사는 “곽 의원이 취한 상태로 ‘회사(화천대유)에서 돈 꺼내고 한 3년 징역갔다 오면 되지’라는 말을 가볍게 하자 김씨가 엄청나게 화를 냈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 강원 양양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의 추락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중심으로 28일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 대형 장례식장 15곳이 화환을 마음대로 처분하고 음식을 원천 차단하는 등 경황없는 유족에게 '갑질 약관'을 적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례식장 사업자는 공정위 조사를 거친 후 불공정 약관을 모두 고치기로 했습니다.

● 조별 마지막 경기는 담합 막기 위해 동시에 시작→ H조 한국-포르투갈, 가나-우루과이전 3일 자정 킥오프.한국은 가나전 패배로 마지막 포르투갈을 무조건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꺽거나 비겨야 골득실을 따져볼 수 있는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중앙 외)

● ‘천지연 폭포’에 관광객이 던진 행운의 동전 한해 천만원 넘어→ 제주 서귀포 천지연폭포 물속에 설치된 ‘삼복상’(三福像)에 던져진 행운의 동전 지난 15년 동안 1억 8200만원에 달해.서귀포시가 해마다 수거, 지역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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