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사랑으로

한마음주인공 2022. 6. 21. 14:37

오늘 작은별밭 거주 전정호 형님이 카톡으로  7&&&&&  사랑으로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사랑으로

한 젊은 여인이 
운전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차를 몰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 차는 남편이 가장 아끼는 최신형 자동차였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 오던 차와 부딪혀 그만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차에 커다란 흠집이 났습니다. 

그녀는 불안하고 고통 스러웠습니다. 

남편에게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차 안에 있는 콘솔 박스에서 
보험 카드를 꺼내려는데 
작은 쪽지 하나가 아래로 툭 떨어졌습니다. 

쪽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만에 하나 차에 무슨 일이
 생기면 기억해요. 

 

 



 내가 사랑하는 건 당신이지 
 차가 아니라는 걸!” 

남편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아내의 가슴은 뭉클 해 졌습니다. 

그녀의 눈에서 감격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지성도 아니고 
 오직 마음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존경 받는 인물은 
모두 사람에 대한 존중과 경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가치를 알기에 
사람을 수단으로 삼아 목적을 이루려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쁘게 해 주기를 바라면 
일평생 기쁨이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면 일평생 내게 기쁨이 넘칩니다! 

이것이 사랑의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