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오늘의 역사> 6월 20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으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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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6월 20일
“가을볕 째앵하게/내려쪼이는 잔디밭.//함빡 피어난 다알리아./한낮에 함빡 핀 다알리아.//시악시야. 네 살빛도/익을대로 익었구나.//젖가슴과 부끄럼성이/익을대로 익었구나.//시악시야, 순하디 순하여다오,/암사슴처럼 뛰어다녀 보아라.//물오리 떠돌아다니는/흰 못물 같은 하늘 밑에,//함빡 피어 나온 다알리아./피다 못해 터져나오는 다알리아.” -정지용(1902년 오늘 태어남) ‘다알리아’
6월20일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 난민협약의 의미와 가치 재확인, 난민보호라는 국제사회의 책임 전세계 공유 위해 2000년 유엔 제정,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18년 세계 강제이주민(난민 난민신청자 국내실향민 포함) 7,480만명(인구110명당 1명꼴, 매일 평균44,500명 2초마다 한명씩 난민이 됨) 난민은 2,040만명, 강제이주민의 52%가 18세이하, 시리아내전 강제이주민이 가장 많음, 엠네스티에 따르면 난민을 많이 받아들인 나라는 터키(370만명 수용) 요르단(290만명, 인구 천명당 72명꼴) 파키스탄(140만명) 레바논(140만명, 자국인구 대비 최다난민 수용국, 안구 천명당 156명꼴) 독일(100만명, 선진국 최다) 우리나라는 2019년12월31일 기준 누적 난민인정자 1,022명(미얀마335명 에티오피아131명 방글라데시119명) 인도적 체류자 2,203명(시리아1,197명 예멘647명) 18세미만 아동의 난민신청 2,942건, 여성14,845건, 65세이상 56건, 2019년 난민신청 15,452건 난민지위인정42명(난민인정률 0.4%) 2019년에 가장 많았던 난민신청 사유는 종교(3,792건) 이어서 정치, 특정사회집단, 인종, 가족결합, 국적 순
6월20일=645(고구려 보장왕4)년 오늘 당 태종 고구려 안시성 공격
1419(조선 세종1)년 오늘 이종무 대마도 정벌
1896(고종33)년 오늘 이범진 주미공사 임명
1916년 오늘 독립운동가 임병찬 순국
1926년 오늘 국립박물관 경주분관 개관
1949년 오늘 수도경비사령부 창설
1952년 오늘 야당이 반독재호헌구국선언한 부산 국제구락부 회의장을 폭력배들이 습격
1957년 오늘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발족
1962년 오늘 제2한강교 기공
1963년 오늘 주민등록법 시행
1963년 오늘 태풍 셜리호 남해안강타 사망49명 실종11명 이재민17,861명 경작지57,861정보 유실
1969년 오늘 김영삼 의원 괴한에 습격당함
1973년 오늘 중앙선(청량리-제천 155.2km) 첫 전철 개통
1974년 오늘 태백선 전철 개통
1983년 오늘 문교부 학생체벌금지 지침 발표
1985년 오늘 제3차남북경제회담 판문점서 열림, 남북한 물자교역 및 경제협력 추진과 부총리급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설치에 관한 합의서 채택
1986년 오늘 구병삼 고려대교수팀 국내 첫 체외수정 시험관아기 출산 성공
1990년 오늘 그리스 크레타섬 근해서 유조선 시킹호 탱크폭발 한국선원5명 사망
1991년 오늘 30년만에 지방자치 부활,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 압승
2018년 오늘 설조 전 불국사 주지 조계종개혁 요구하며 단식 시작, 41일만인 7.31 병원이송
2019년 오늘 시진핑 주석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만에 북한방문
2020년 오늘 ‘무녀도’(감독 안재훈) 제44회 안시(프랑스) 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도전적인 장편애니메이션에 주는 콩트르샹(Contrechamp) 심사위원특별상 받음, ‘수라’(한국예술종합학교 정해지 감독)는 졸업작품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받음
1837년 오늘 빅토리아 영국여왕 즉위
1933년 오늘 세계여성의 날(3월 8일) 제정 주도한 독일혁명가 클라라 체트킨(76세) 세상떠남
1946년 오늘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발족
1963년 오늘 미-소 직통전화협정 조인
1973년 오늘 아르헨티나 독재자 후안 페론 망명18년만에 귀국
1976년 오늘 이탈리아총선 유러코뮤니즘 대두
1986년 오늘 스페인총선 곤잘레스 총리와 노동자사회당 승리
1990년 오늘 이란 북서부 규모7.7 지진 사망·실종 4만5천여명
2007년 오늘 중동 북동부 30년만에 최악의 가뭄 140ha 농지 피해
2008년 오늘 필리핀 해역서 태풍으로 페리호 침몰 사망800명이상
2018년 오늘 이란 여성들 1981.10.5일 이후 37년만에 축구장(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 입장해서 러시아월드컵 경기 중계방송(이란 대 스페인) 관전
2020년 오늘 북위60도의 시베리아 동토지대 폭염,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베르호얀스크(1월 평균기온 –45.3℃) 38℃, 고온탓에 영구동토층 녹고 건물붕괴, 산불 일어나 100만헥타르 넘게 타고 이산화탄소 59메가톤(5억9천만톤)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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