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상복님이 카톡으로 $$$$$ ■5년 동안 눈귀를 막고 "이제 신부님, 목사님,
스님, 다 괜찮습니다 !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5년 동안 눈귀를 막고
"이제 신부님, 목사님,
스님, 다 괜찮습니다 ! "
저는 이제 모두 사표내고 점쟁이 찾아가서 무당이나 불러 굿이나 하며 살아가렵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고 석가모니, 부처님도 모두 거짓입니다.
일개 하찮은 점술가가 통수권자도 만드는데 당신들은 무얼하셨나요?
공부 많이 했습니다.
군대가기 싫으면 '부동시'라고 하면 되는 것을 바보같이 3년동안 뻗치고 땀흘리고 밤을 지샜습니다.
학력 조작하고 논문 표절해도 조금 부풀렸다고 하면 되는 것을, 뭐하러 부모 등골 빼가며 스펙을 쌓으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잔고증명' 위조하고, 국민보험료 수십억을 빼먹고, 부동산 사기쳐도 검사 사위두면 알아서 무죄판결 해주는데 뭐하러 세상 어렵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70억 재산 가지고도 의료보험료 7만원만 내도 되는데, 쥐뿔도 없는 주제에 수십만원씩을 내고도 찍소리 한 번도 못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형수술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경제 몰라도 되고, 교육 몰라도 어펏컷만 잘 날리면 아랫 사람들이 알아서 다 구워먹고 지져먹을 텐데, 공부는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제타격' 엄포 놓으면 남북문제도 해결 되는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왜, 바보같이 애를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개한테 사과 하나 물려주고 '나는 모른다'하면 되는 것을, 왜 그리 조심하며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공정과 상식"이라는 "정의"라는 것을 깨우쳐주신 분들께 감사해야 하겠습니다ᆢ
큰 깨달음을 얻었으니 헛웃음이나 크게 한바탕 웃어야겠습니다.
젊었으면 '이민'이라도 가고 싶지만 ᆢ
5년동안 TVㆍ신문 안보고, 귀막고 살아야겠습니다ᆢ
80년의 봄을 다시 만나며ᆢ
ᆢ
■한찮은 지방대 교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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