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고장없이 가는 세월? %%%%라는
글을 주셔셔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고장없이 가는 세월?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속에 띄어 보내고....
오늘도 세월따라 흘러가는
즐겁고 행복한 오늘되세요....?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글*
'좋은글,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랑시인 김삿갓 01-(31) * 가련과 보내는 밤 (0) | 2022.02.09 |
---|---|
《크리스찬 유머(Christian humor)》 (0) | 2022.02.09 |
♥得道♥♥得道♥ (0) | 2022.02.09 |
* 작은 행복 * (0) | 2022.02.09 |
인생은 물들이기 (0) | 202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