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국력 신장을, 그리고 강화의 발전을....

새해를 맞이하여 중학동창 이흥국님의 애향심 자필 자선어로새해에는 국력 신장을, 그리고 

강화의 발전을....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새해에는 국력 신장을, 그리고 강화의 발전을....

일제는 36년 동안 내선일체(內鮮一體) 정책을 강요하며 우리의 문화를 말살하려 하였고, 중국은 20여 년 전부터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추진하며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저들의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그 이유인즉 우리의 국력이 세계의 반열에 오를 때 영토문제를 거론하게 될 테니 미리 막아놓으려는 술책을 쓰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김치나 강강수월래, 한복이나 갓, 아리랑 등 무조건 저희것이라는 무차별적 침탈행위를 서슴치 않으며, 지금 세계인들이 쓰고 있는 한류라는 단어도 저희가 사용하던 말이라 하니 새삼 국력의 중요성과 우리의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수출 산업국가라 여러나라에서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는데, 일본이나 중국이 소소한 소재 하나만 규제해도 우리나라의 산업활동이 멈춰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국제무대에서 한 축을 이끌어 갈 수있는 역량을 갖추었지만 더욱 분발해야 하며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서도록 국론을 통일하고 한국인의 저돌성과 자신감을 다시 한 번 발휘하여 단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930여회의 외세침략을 겪어오며 온갖 수모와 설움을 이겨내며 꿋꿋하게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이제는 더욱 국가를 부흥시키고 확고한 위상을 세울 국력신장에 온 국민의 힘을 합쳐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국운(國運)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개울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물은 바닷물과 합류하여 커다란 대해를 이루듯이 한반도 중심위치에 자리한 작지만 큰섬 강화도에서 부터 참 민주화의 물결이 새해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야만 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