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아침일찍 오전 5시반에 초동동창 이흥국님이 카톡으로 %%%%강화도의 발전을 기원하며%%%%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강화도의 발전을 기원하며》

우리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약 1000여회의 외세침략으로 온갖 수모를 당해 왔지만, 그 설움을 딛고 우리민족은 이 나라를 세계의 한 축으로 우뚝 세워습니다. 이제는 잘사는 행복한 나라로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일제의 36년은 내선일체 정책을 강요하며 우리민족의 문화를 말살하려 하였고, 오늘날의 중국은 20여년 전부터 동북공정을 내세워 우리의 뿌리인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까지 중국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인즉, 우리의 국력이 세계의 반열에 오를 때를 대비하여 술책을 쓰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또한 수출산업국가로 많은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는데 그 원자재 수입 대부분이 중국이나 일본에 의존하고 있어, 작은 소재 하나만 규제해도 생산을 멈추어야만 하고 우리의 힘의 근간인 산업에 큰 타격을 받아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즘에 와서는 세계적으로 한류라는 물결이 세계인들 생활 깊숙히 파고들자, 중국은 그 단어마저 자기들이 사용했던 말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유음식인 김치, 고유 의복인 한복, 심지어 아리랑 민요까지도 자기들 것이라고 서슴없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삼 국력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합니다.

올해에는 우리의 국운이 번창하고 세계무대에 우뚝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개울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물은 바닷물과 합류하여 망망 대해를 이루듯이, 한반도 중심뮈치에 자리한 작지만 큰섬 강화도 앞바다에는 참 민주주의의 물결이 일렁이고 그곳에 작지만 탄탄하게 준비된 민주호를 띄워 새해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건져 올려 만선의 기쁨을 온 군민이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