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몌기론

한마음주인공 2021. 12. 30. 15:21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메기론***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굳들과 공유 하려 합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이룬 삼성의 창업자 이병철 회장은 '몌기론'을 주창했다.

논에 미꾸라지를 기르는데 한쪽 논에는 미꾸라지만 넣고, 다른 논에는 미꾸라지와 메기 몇마리를 같이 넣어 길렀다는 거다. 결과는 미꾸라지만 있는 논의 미꾸라지는 살도 없고 비실비실했다. 메기와 같이 있던 미꾸라지들은 살도 통통하고 힘이 넘친다는 거다. 이는 대학 경제학에도 나온다.

 

 

 

정치의 정자도 몰랐던 윤석열이 강한 야성을 지닌 사자로 급성장하는 것은 바로 메기론 때문이다.

만일 안정된 당에 들어가 같은 편끼리 포근히 안주했다면 윤후보는 근육도 없고 비실비실한 미꾸라지에 불과했을 거다.

1년도 안된 짧은 기간이지만 혹독한 시련을 당하며 이겨내고 적응해 지금에 왔다.

당내 경선에 홍준표, 유승민 같은 비인간적인 자들에게 인격적, 정치적 심한 공격을 받았지만 다 이겨냈다.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고통은 부인 김건희 건이였다. 별 사과거리도 아니지만 윤후보가 사과했고 부인 김건희씨도 직접 사과했다. 눈물을 삼키며 그렇게 이겨냈다.

사과하며 김건희가 흘린 눈물을 보며 윤석열도 눈물을 흘렸다. 아내 김건희에 대해 말하며 윤석열은 눈시울을 붉혔다. 김건희의 눈물과 윤석열의 눈물이 윤석열을 독하게 만들었다.

세상 어디에 자기 여자를 지키지 않을 남자가 있겠는가! 사자의 이빨에 독사의 독까지 품었다.

 

 

 

요즘 쥐새끼 짓만 하는 이준석은 윤석열의 발톱의 때도 안된다. 상대조차가 안된다.

전세계, 전국에서 내 글을 읽어주는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혹시라도 요즘 국힘당 상황에 우려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염려 푹 놓으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들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 찻지만 우리는 진실이 있다.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는 불멸의 진리다.

 

 

 

정영하 변호사가 그동안 이재명의 위선과 죄악을 낱낱이 밝히어 쓴 '굿바이 이재명' 책이 베스트셀러 1위다. 저들이 판매 가쳐분 신청하면서 한 말이 '사실을 적시한 책은 선거에 영항을 준다'했다. 즉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가 될 박근혜가 쓰고 유영하가 역어 내는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이다. 베스트셀러는 진실의 증거이다.

 

 

 

전쟁 중 실의와 좌절은 패망이다.

우리에겐 많은 인재들이 모이고 있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이 있고 지지율 상승의 호재의 상황이 전개될 것이고 저들은 온갖 비리와 범죄, 위선과 거짓으로 악재만 더해갈 것이다.

 

 

 

자신감과 야성을 되찾은 윤석열은 이제 더 강하고 독해져서 우리의 염원을 꼭 이루어낼 것이다.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으로 흔들림 없이 뭉치기만 하면 된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