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 친구(親舊) ♥

한마음주인공 2021. 12. 27. 16:21

오늘 황골에 사시는 반씨 형님께서 모처럼 좋은글(♥ 친구(親舊) ♥)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 친구(親舊) ♥

산길도 오고 가고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린답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동행하는 선후배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
하는 데 활력이 될 것입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나이들어 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며, 삶에
활력을 주는 희망입니다.

" 인생을 멋지게
둥글게 살려면 "

 

 

https://m.blog.daum.net/mj21035/2328?category=106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