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 동창 신완식님이 카톡으로 ** 걱정할 거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걱정할 거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거 같은가?
지옥에 갈 거 같은가?
천국에 갈 거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거 같으면 지옥에 갈 사람이 걱정해서 뭐하냐?
가라, 가서 체험해 봐라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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