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이야기

송담

한마음주인공 2021. 2. 22. 13:56

송담이라는 식물은 소나무에 담쟁이덩쿨이 기생하며 소나무 진엑을 빨아 먹으며 사는 약초

라고 하는데 최근 인간극장 서산편에서 부부가 귀촌하며 살아가다가 뒷산에서 채취하는

것을 보고 알게돤 식물입니다

 

 

시골 소나무가 많은곳에는 의례적으로 담쟁이 덩쿨이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 자라는것을 보았지만

약용으로 사용된다는것을 처음알게 된다

 

송담은 소나무에 10년정도 자라야 어른 중지 손가락 굵기가 된다고 하며 그래야 약효가 나온다고

전해진다 그러니 오랜세월 소나무와 함께 자라며 소나무 좋은 성분을 다 빨아 먹는다고 한다

 

 

 

집주변 흔이 있는것이 담쟁이 덩쿨이다 그리고 담장에 담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담쟁이 덩쿨을 심기도

하는데 이처럼 소나무에 자라 기생하며 자라는 담쟁이 덩쿨이 야재고 된다니

약효는 관절염과 염증치료에 좋다고 전해진다

 

 

담쟁이 덩쿨을 겨울에 채취하여 일단 걷 껍질을 감자 칼이나 낮으로 벗겨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건조

시킨 다음 다음 물과생가2쪽그리고 씨앗을 제거한 대추 5개정도를 함께 달여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여름철 갈증도 제거하고 염증도 제거가 된다하니

시간이 허락되면 산에올라 송담을 채췌하여 약용으로 사용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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