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마운 분에게 드리는 연말인사

한마음주인공 2020. 12. 17. 12:59

 

 

오늘은 지인 형님께서 일지감치 연말인사를 카톡으로 주셨네요 항상 좋은글을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시는 고마움과 정성에 마음깊이 고개 숙여 감사 인사즈리면서 아룰러 작은 별밭 식구들에게도 이글을 전하고 싶어짐니다 12월 17일 이제 이해가 얼마남지 않은 12월의 달려입니다

 

 

 

 

☃고마운 분에게
드리는 글♡

열심히 달려온 한해가
벌써 끝자락 달랑 달력한장을 남겨두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21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고마은 마음드립니다.

 

 

달랑 한장 남은 2020년12월 달력
어슬픈 카톡 대화에도 때로는 어슬픈 우스게 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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