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순무씨앗 파종

한마음주인공 2020. 8. 18. 14:10

어제 순무 씨앗을 파종하게 되었다 그동안 장마로 감추어진 날씨에 모처럼 해가나와 부랴 부랴 밭에 남아있는 페 비닐을 제거하고 트랙터를 꺼내 비료를 뿌리고 순무씨앗을 파종했다 올해는 비가많이내려 언제 시간이 간지 모르게 이렇게

]순무씨앗 파종시기를 맞은것이다

 

 

순무씨앗은 올봄 4월10일에 순무꽁을 박아 순무꽃이피고 채종은 7월12일에 실시했다 작은씨앗 순무를 나는 골을 파지않고 로터리후 그곳에 파종하고 프라스틱 갈퀴를 뒤집어 살짝 긁어주어 파종한다 발아율은 거의90%에 이른다

 

 

순무씨앗을 먼저파종하고 나서 배추밭은 어제 함께 로터리를 쳐 놓은 상태이다 다음주 주말에 새 비닐을 피복하고 배추모종을 파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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