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밭인 집뒤와 큰댁 삼밭에 심어놓은 강낭콩이 꽃을 하나둘 피우기 시작한다 이제 꽃 피우기를 한다는 것은 강낭콩이 콩알을 만들겠다는 것을 사람에게 알려주는 신호이다 해마다 거르지 않고 집 주변 가까운 여기저기에 강낭콩을 혼합
파종(검정, 빨강, 흰색의 3종의 씨앗을 서섞어심음)을 한다
강남콩은 4월 초에 파종하여 7월 초에 수학하게 되는데 올해도 수학 시기는 7월 초가 될 것이다 강낭콩은 우리가 흔히 아주 예전부터 심어온 작물 중 하나이다 그래서 나도 강낭콩을 밥에 안ㅌ쳐 먹는 것이 밥 맛도 구수하고 강 씹이는 감촉이 너무 좋고 영향도 많다고 한다
강낭콩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강낭콩 효능
강낭콩에는 특히 비타민B1·B2·B6 들어 고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해준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 (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 ) 이안 걸린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피로,·신경염,·심장 장해,·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다
강낭콩에는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는데, 레시틴은 혈액 속에 있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미세한 분자로 바꿔 혈액에 혼합시킵니다. 그 결과 혈액 속의 악성 콜레스테롤인 LDL이 혈관벽에 붙는 것을 막아 근본적으로 동맥경화를 막는다
강남콩은 아메리카의 열대 또는 아열대(멕시코 남부와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추정되고 있다. 멕시코의 테 후아 칸 계곡(Tehuacan Valley)에 있는 콕스 칼탄(Coxcaltan)의 동굴에서 재배종이라고 인정되는 고대의 강낭콩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방사선 동위원소로 조사한 결과 B.C 4975±200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강남콩은 오래전부터 우리 인류와 함께해온 작물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강낭콩은 재배하기도 까다롭지 않아
적합한 걸음에 강남콩을 파종하면 별 탈없이 잘 성장한다 그래서 강낭콩은 집 주변 어느 땅에 심어도 수학을 많이 나게
해준다 올해도 다가온 7월 초에 수학을 예상하며 서리태 다음으로 많이 재배 하는 강낭콩 수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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