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석모도 나들이

한마음주인공 2019. 9. 6. 00:37

모 처럼 농사일과를 접고 석모도 나들이를 황곡 전동찬 형님과 함께했다 바로 집앞에

보이는 해명산 아래 매음리로 향했다 온천족욕을 하고 우리는 잘가는 산애들애 음식점에 들러 추어탕을 먹었다

 

 

 

*석모도 한옥마을 입구

 

 

 

 

 

 

 

 

이곳 추어탕과 닭도리탕은 이곳  석모도에서 이름난 곳으로   멀리서도 찿아온다

맵지도 짜지도 않게 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음식맛에 매료돼 매번 석모도에 오면

찿게된다

 

 

 

 

 

 

 

 

 

석모대교를 건너 우회전  하여 동쪽 으로 향해 전득이고개를 넘으며 해명산 등산이

시작되는곳을 응시하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해명산을 가고 싶지만 오늘은 족욕장이

있는 리안 온천장으로 가보니 오전 10시인데도 외지에서 오신분들이 많이도 보인다

 

 

 

 

 

 

 

 

 

전동찬형님과 나는 온천에서 족욕을 30여분 하고 등뒤에서 땀이나서 족욕을 마치고

이온건선설에서 신축중인 빌라를 둘러보고 이내 족욕 온천장을 빠져나와 어류정항이

있는 석모도 남측을 방문하려다 이내 산애들애 음식점으로 갔다

 

 

 

 

 

 

 

 

 

 

 

 

 

 

 

 

음식점에 도착하고 보니 사모님이 우리를 반겨준다 남자사장님은 고추밭에서 고추를 수학하고 계시다 평일이라 음식점은 주말에 비해 너무 한산하다 우리와 함께한 식사중인 팀이4팀밖에 없다

 

 

 

 

 

 

 

 

 

 

 

 

 

 

 

 

 

 

 

 

 

 

 

우리는 식당주변 정원을 들러보고 800년된 은행나무벤치에 않아 이야기를 나눈후

식당으로 와 추어탕을 먹고  다시 석모도를 들어왔던 길로 되돌아 나왔다

언제와도 석모도는 편안하고 포근한 섬이다

 

 

 

 

 

 

 

 

 

 

 

 

 

 

 

*황골 정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 중

 

 

 

이제 여름 휴가도  막바지로 치닫고 석모도의 많은 팬션들도 가을을 맞고있다

중반으로 깊어가는 석모도 산 여기저기에 가을빛이 들어간다 강화도와 인접해

온천과 보문사 해명산,낙가산,석모도 수목원등 많은 볼거리가 우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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