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월 새해가 밝아 온지도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이처럼 시간은 내가 원치안아도
하루를 어김없이 채우고 다음 시간이 계속 다가오고 있다
이른아침 안개가 하루의 날씨를 안내하고 차가운 기온을 오늘도 변함없다
그래도 아침 태양이 오르면서 동녘의 하늘은 붉은 빛을 띠고 올라온다
어디에다 누구에게나 고루 비추는 자연의 평등함은 정말 위대하다
하는것 없이 1월 1달을 보낸것 같다 이제 1월의 말미에서 다가오는 2월은
1월의 차가움과 새로움을 반성하며 더나은 2월을 기다려본다
알고보면 다 내탓에 내잘못인것을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미워하랴
매일 솓아오르는 태양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방향을 조금더 더 다져가며
다가오는 2월을 희망과 기쁨으로 맞이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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