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현이 생일날

한마음주인공 2019. 1. 6. 21:08

기온이 포근하여 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날이다 어제 보다도 덜 추은날이다 당분간

아침저녘 기온이 예년보다 높다고 하니 다행이다 다만 너무 가뭄이 심하여 먼지가

흙길에서 많이 일어난다

 

 

               *경북궁 예약실 안내

 

 

수현이  생일이어서 일찍 서둘러 차를 가지고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경북궁이란

한식집을 찿아 가게 되었다 식당에 도착하니 방마다 예약 손님들로 가득하다

우리도 예약한 집으로 안내 받고 가보니 분위기가 참 좋아 보인다

 

 

 

 

 

 

매년 하는 수현이 생일 날을 오늘 일찍 잡아서 식구들이 함께 모임을 하게되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식구들을 만나는 것이 반갑고 기쁘다 이제다 결혼을 식혀서 너무

홀가분하다

 

 

 

 

 

 

 

*유진이와 할머니

 

주변에 아직 결혼을 안한 동창들을 보면 자녀의 제때 알아서 결혼해 주는 것이

얼마나 큰 효도가 되는지 알게 된다 하루빨리 주변 지인들의 결혼소식을 기다리며

해가 넘어 갈수록 혼인문제는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한해 더 해갈수록 커져 가는 손주들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다 어린이의

밝은 웃음과 성장하며 달라지는 여러모습에서 자꾸 내가 결혼하여 아이들을 키우

생각이 난다 그때 어떻게 키웠는지도 꿈만 같기만 하다

 

 

 

 

 

 

 

이제 2019년이 밝아온지도 벌써 1주일이 지나고 있다 그저 하는것 없이 하루가 가는

것 같아도 시간은 흘러 가고 낮과밤은 변함없이 찿아 온다  산다는것 그리고 주의에

내 가족이 있다는것이 오늘 처럼 생일을 하는 작은 행복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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