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순 아우님을 그리며

한마음주인공 2019. 2. 12. 20:09

구정이 지나간지 벌써 7일이 넘어가고 있다 춥지 않은 구정이 어느듯 봄을 시샘하듯

입춘은 사실 구정 바로 전날 이기도 하다 그만큼 구정과 입춘은 밀접하게 모여 다닌다그래서 예전 사람은 구정을 새기도 전에 입춘을 넣었던것 같다

 

 

 

 

 

 

구정이 지나면 이제 깊속한 겨울방학에서 무엇가를 하나 을 이루어 놓아야 하여야

왠지 허전함이 덜 할것만 같은 그런 나날을 보내는 것이 요즘 일과다 봄은 이미

와 절기로 표 기 되어도 봄은 2월이 지나서야 서서히 온다

 

 

 

 

 

오늘 영순아우의 전화를 받고 논에 나가 벼짚을 모아서 불이나 놀가하다 조금

더있다 하기로 하고 연기 했다 아우님도 계속되는 일없는 날이 지루하기는 마찬

가지다

 

 

 

 

그저 전화만 해주는것도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한마을에서 무엇이든 도와 주려고

하는 그런마음에 더 정을 이끌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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