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벗꽃과 목련

한마음주인공 2018. 4. 13. 10:50

벗꽃과 목련이 길가에 피어 있는것이 보기 좋고 4월의 꽃을 여기저기서 보게된다

들에는 잡초가 올라오고 개울가엔 버드나무가 잎을 피기 시작한다

 

 

 

 

 

 

 

4월은 꽃과함께 희망을 자연에서 발견한다 추은겨울 움추렸던 식물이 봄이되어

줄기와잎 꽃으로 변하는것이 작은 희망을 보는것만 같다

 

 

 

 

 

 

목련의 화려한 하얀 꽃이 바라만 보아도 풍요로움을 주는것 같고 잎이 하여

청순하고 꽃 망울이 큰 목련이 큰 희망으로 다가온다

 

 

 

 

 

 

지금 집에서는 못자리용 모판에 흙을담고 다음주에는 볍씨를 건져 모판에 담아야

한다 이처럼 꽃과 함께 찿아온 4월은 농사의 시작이자 벼농사의 으뜸농사중 하나다

 

 

 

 

 

벗꽃은 곧 봉우리를 터뜨릴것 같이 부풀어 오르고 산과 밭에는 잡초들이 작은꽃을

만들며 이강산을 아름답게 노래한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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