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조금 차가운 영상7도의 기온이지만 점심때가 되면서 점점 기온이 상승하여 영상13도의 따듯한
바람이 농사준비를 서두르라는 자연의 메세지같아 오늘도 영농준비를 하게된다
*2018년 강남콩 파종
서울에는 벗꽃이 만개되고 개나리도 만개하였다고 하지만 강화는 아직 개화를 안하고 있느것을 보면
확실히 강화가 서울보다는 추운게 사실입니다
*양지바른곳의 쑥잎
지난 4/7일에는 2018년 들어 처음으로 콩종류의 하나인 강남콩을 파종하였습니다 강남콩은 다른 콩보다
봄에 일찍 심어주어야 성장이 빨라 빨리 열매를 맺게되어 장마가 한창인 7월초에 수학하게 된다
강남콩은 이른봄에 파종하여 일찍 수학하게되어 판매에도 유리하다 기존의 검정콩 소비가 소진되면서
새로운 햇강남콩으로 대처되어 판매에도 유리하여 3년전 부터 강남콩에 전념하게 된다
단지 강남콩 수학시기가 장마철과 연관되어 수학시 잘 건조하지 않으면 싹이트고 또한 강남콩이
물러 터지게 되어 손해를 보는 단점이 있다
강남콩의 효능에 대하여 인터넷 백과 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강남콩의 효능
강남콩잎은 어긋나며 3출 겹잎이다. 씨가 싹이 트면 1쌍의 떡잎과 초생엽(初生葉)이 마주나고 다음부터 잎자루가 4~5cm인 정상 겹입이 나오는데 이것은 넓은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인 3장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다.
*집 뒤 밭 강남콩 파종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에 턱잎이 있다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송이가 나와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자주색·홍색·흰색 등이 있다. 양성화이다. 콩꽃보다 다소 크나 기본 구조는 같다
열매는 10월에 협과가 달려 익는데 원통 모양이거나 또는 조금 납작한 원통 모양의 가늘고 긴 꼬투리
속에 종류에 따라 백색·황갈색·흑색의 씨가 10개 가량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채두(菜豆)·운두(雲豆)·변두(藊豆)·작두(鵲豆)·용과두(龍瓜豆)라고도 한다. 중국의
남쪽지방에서 온 것이라 하여 강낭콩[江南豆]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발아할 때 1개의 곧은 뿌리가 원뿌리가 되고 여러 개의 곁뿌리가 발생하는데, 원뿌리는 짧은 편이고 곁뿌리는 비교적 얕게 옆으로 퍼진다. 줄기는 직립성인 것과 덩굴성·반덩굴성인 것이 있으며, 줄기의 빛깔은 엷은 녹색이지만 적자색인 것도 있다.
전체에 잔털이 나 있다.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콩과 어린 꼬투리는 삶아서 식용하고, 줄기와 잎은 사료로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피부 질환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감기, 단독, 부종, 살갗이 튼 데, 설사, 소종양, 열성하리, 유즙분비부전, 자양강장, 종기
강남콩의 효능정리
1.변비치료,신경염,신장장애에 개선에 좋다
2.자양강장제
원기를보해 주는 역활과 식욕을돋구어준다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3..비부염,식욕증진,구내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빈 B2,B6포함하고 있으며 대사관계에 관여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학한다
4.이뇨작용
소변배출을 좋게하여 몸이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강남콩에는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부기를 잘 빼준다
*철죽도 개화준비가 활발하다
이와같이 우리가 강남콩을 파종하며 강남콩의 숨겨진것을 확인하니 앞으로도 강남콩을 많이 먹고
강남콩의 다른 음식에서의 조리방법도 더 연구해 보아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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