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해 가던날

한마음주인공 2017. 2. 22. 15:08

아침부터 흐려지더니 늧은 눈발이 제법 날리고 있네요  가는 겨울을 아쉬하는듯

그래도 봄은 발 밑에 다가와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몇일전 김해지방(김해시 봉림면)을 다녀 오게 되었담니다 확실이 강화 북지방과는 달리

보리밭에 보리가 푸른색을 띠고 훈훈한 기온을 몸으로 느끼게 되데요

 

 

 

*안동 하훼탈

 

 

*안동지방의 옛 가옥사진

 

 

자가용으로 내려가며 휴게송 들러 잠시 쉬어서 천천히 도로를 달려 4시간 반만에

김해지방에 도착 했네요 확실이 머나먼 길임에 틀림 없더군요

 

 

 

*안동탈 포토존

 

 

 

 

가는 길에 낙동강 길도 보이고 주변 자연 풍경이 먼 걸이를 여행하는 저에게 힐링을

자연스럽게 안겨 주네요 

 

 

*휴게소 아침 간식

 

 

 

 

생림면소재지에서 이고장 특유의 생림한우를 먹게 되었는데 맛이 일품 이데요

그런데 농산물 직판 한우여서 가격도 저렴하고 얼마나 싱싱 허던지 허기진 배고

품에 단번에 3이서 3팩을 후다닥 해치었네요

 

 

 

 

 

 

맛 좋다는 횡성 한우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고 어쩌면 그 한우 보다도 더 맞있는 것

같아서 그 입맛이 오래 오래 기억될 것 같데요

 

 

 

*달리는차안에서........

 

 

*휴게소에 설치돤 안동문화체험관

 

 

 

 

 

점심 한우를 한 후에 그곳 일을 마무리 하고 다시 강화로 귀경 하였는데 집에 도착하니

10시 반이 넘어가네요 역시 장거리 여행은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고 좋은것이라게

새삼 다시 생각 하게 됨니다

 

 

 

 

 

*김해 생림면사무소 소재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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