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웅사 위치
아침 기온이 차가웁긴 해도 그속에 이미 봄이 와있음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는 아침
나절 입니다
*법웅사 일주문 천정의 단청 무니
몇일 전 법웅사(군법당) 라는 사찰을 찿아가게 되어 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전개 하려고
합니다 법웅사는 원주시내 한 복판 마루턱같은 대지에 있는 오대산 사원사
포교원이었습니다
*대웅전 측면
*일주문 내 문지가상
대웅전은 치악산 치고봉인 비로봉을 정면으로 맞이하고 있었는데 현대식 콘크리트
건축물로 웅장하게 지어진 사찰이더군요
*오랜세월이 묻어나는 석탑 내 마애불강
*저 멀리 치악산 주봉 비로봉이 .......................
대웅전 처마색과 기둥에 전통사찰 무뉘가 너무나 아름답고 저녁무릅 노을과 어울어져
붉은황금빛이 너무나 잘어울리더군요
*대웅전 좌측면에서..............
*대웅전 우측면의 불화도
*석양의 아름다움이 나그네를 반겨준다
*잘 정돈된 잔디광장
일단 대웅전 좌측 일반 신도님들의 문을 통해 단상의 부처님에게 참배하고 돌아나오며
내부 공간이 큰 규모로 오래된 전통사찰의 비좁은 공간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법웅사 종각
*장독대와 돌담장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대웅전 앞마당 화단에 오래된 3층 탑이 사찰의 분위기를 더하고 일주문의 문지기상이
사찰의 전통미를 더해주고 있다
*법웅사 창건 연혁 안내
법웅산 소개하는 안내판에서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다고 적혀있고 이런 불사가
시내 한복판에 자리 한다는것이 이지역의 불심을 느끼게 한다
*법웅사 일주문
저녁 땅거미가 내려 않아 시야가 조금 어두어져서 더이상은 머무르지 못하고
이내 법웅사을 빠져 나오며 부처님의 자비 인연 실천을 생각해 보았다
*법웅사 대웅전 앞 잔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