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해사 방문기

탈해사 방문기 2016.02.21일요일

 

 

*탈해사 범종각

 

 

*주차장에서 본 탈해사

 

 

오늘은 충남 탈해사를 방문하기로 하여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안쳐놓고

간단한 아침 예블로 하루를 열었다

 

*탈해사 전경

 

 

 

 

광명시 철산동에서 6시반에 우리님과 집을 나와 철산역에서 양점순누님을 태우고

다시 철산동 대림아파트에서 서영희 누님을 태우고 하안동에서 동서인 호석엄마를

태우고나니 7시20분이 되었담니다

 

**장수턱걸이 바위

 

 

 

*탈해사 뒤 용봉산 오르길

 

 

 

광명시 기아산업 앞에서 석수IC로가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해 광명역을 달리는

시간이 8시가 조금 안되는 시간을 가르키네요

 

*용봉산정상

 

 

 

고속도로를 30여분 달려 가니 화성 휴계소가 나와 잠시들러 휴식하며 아침겸 간식을

서영희님이 해오신 쑥 찰떡과 사과와 오랜지를 먹었습니다

 

*용봉산 정상 414m

 

 

 

마침 시장기가 찿아올 순간이라 간식이 꿀 맛간네요 그리고 15분정도를 보내다가

다시 차를 몰아 달리니 서해 대교위를 통과하게 되고 이어 송악 2번째 IC에서 나가

산업 도로로 잘 건설된 2차선 도로를 달려 가보니 신례원역 근처가 나옵니다

 

*탈해사 입구

 

 

 

여기에서 다시 좌측으로하여 탈해사 도로간판을 보고 올라가 보니 조그마한 개울인 용굴천을 건너 탈해사 18개의 구비길을 구비구비 올라 가보니 탈해사가 나옵니다

 

*탈해사 종무소 내 칼린더의 설경

 

18구비길이 얼마나 굴곡지고 가파른지 차는 앵앵 힘들다 소리지르고 운전하는 나도 잔뜩

긴장이되어 조심 조심 올라 왔담니다

 

*탈해사 주지스님 사진

 

 

 

탈해사에 도착하니 9시가 다 되었고 벌써 많은 신도분들이 오셔서 차례를 기다리고 계시

네여 도착하여 탑과 대웅전에 참불 올리고 중무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탈해사 법당앞

 

 

 

*턱걸이 바위

 

 

 

 

 

*탈해사에서 용봉산 오르는 산행길에 유난히 소나무가 많다

 

 

 

서울광명에서 2시간 거리 그리고 오늘 날이 너무 맑아 멀리 자연 풍경이 너무 매력적

입니다 이곳은 해발 400m 정도여서인지 약간은 찬기가 바람에 스치네요

 

 

*용봉상 정상에서 본 에산읍 풍경

 

 

 

*용봉산 중간봉에서 본 돌탑

 

 

 

마침 탈해사 주지스 님과 종무소 보조스님과 그리고 탈해사 주방 일 하시는 3분이서 

차례 음식을 준비 하러 가셨다고 안 계셔서 잠시 종무소에서 않아 기다리니 주지스님

일행이 돌아 오셔서 간단히 인사하고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장수 털걸이바위에서 본 수철리 저수지

 

 

 

 

우리일행이 4가족이라 스님의 기도 의식이 오후 3시가 되어서야 다 미치고 출발하게

되었 담니다 여기에 오시는 신도 분들은 이곳 예산과 신례원에 계시는 분들이 주루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용봉산 오르는길에서 본 신레원역

 

 

 

 

*신레원마을

 

 

 

우리 차례를 기다리기가 무리하여 나는 탈해사 마당 서측으로 이어지는 산신각 가는길 

옆으로  탈해사를 품고 있는 용봉산414m(용굴산이라고도함)에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용봉산 오르며 능선에서 바로본 탈해사

 

 

 

 

용봉산 오르길 산행길 옆에는 작은 소나무가 아주 많이 있었고 등산길 바닥은 작은 쪼갠돌이 무수히 많은 것으로 보아 암반층으로 이루어진 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봉산 산길에서

 

 

 

 

*주차장에서 본 장수턱걸이 바위

 

 

 

 

이어 조그만 능선에 오르니 신례원역과 예산읍 그리고 멀리 합덕과 고덕 방향의 풍경이

아름다운 햇살을 받아며 맑게 다가 오네요

 

*탈해사 종각

 

 

 

 

*탈해사에서 본 수철리 저수지 마을

 

 

 

 

산행길 중간 중간에 예산군에서 설치한 문화재 안내 간판과 이정표 휴식 공간인 긴의자가

산 중턱 여기 저기 설치 되어 있어 아주 안전한 길이였습니다

 

 

 

탈해사 가는날 운동화 싣고 용굴산 오르는데 운동화 바닥이 미끌 미글하여 넘어질것 같은 매운 불안한 등산화를 준비한것이 큰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탈해사 전경

 

 

 

*탈해사 석탑

 

 

 

산행길엔  무조건 전문 등산화가 필수이며 일자형 스틱이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평소 이사항을 철저하게 알고 임 하다가 별안간 산행에 조심조심 마음까지 흔들린듯 합니다

 

 

*이종학 주지 스님의 좌우명이 아로세겨진 아름다운 귀로 시비

 

 

 

용봉산 정상에 올라 잠시 휴식하며 산 아래 보이는 수철리 마을과 수철리 저수지그리고

바로 앞산인 덕봉산이 눈앞에 다가온다

 

 

*장수턱걸이바위

 

 

 

 

 

 

하산은 올라 온 길을 내려 오는데 2사람이 올라와 산행인사를 하고 다시 하산하여 이번엔

탈해사에 대하여 탈해사 연역을 알아보았다

 

 

 

탈해사는 충청남도 예산읍 수철길 294-1(구번지:예산읍 수철길 444-1,TEL:041-334-7798)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례원역과 예산 버스터미날과는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있다

 

 

 

탈해사 주지스님은 이종학 스님이시고 일명 지게스님이라고도 불리어진다 주지스님은

아주 소탈하시고 다정 다감하신  스님이시다

 

 

 

                                       *탈해사 전경

 

 

 

 

스님은 1975년 부터 이 절의 주지를 하시면서 사찰을 중창하기 위하여 10년동안

지게를 지고 사찰건축자재를 나르셨다고 한다

 

 

 

지금도 85세의 연세에도 아주 건강하시고 사찰건립 당시에는 아주 건강하셨다고 한다

한마디로 불심과 자신이 직접 사촬을 건립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탈해사 산신각

 

 

 

탈해사엔 각종 사촬에서 볼수있는 범종각,13층 석탑그리고 대웅전이 조성되어있고

이곳 마당앞에 장수턱걸이 바위가 풍광을 더해준다

 

 

 

 

*용봉산 중턱에서 본 멀리 예산 평야와 마을들

 

 

 

많은 전설과 주지스님의 불심이 탈해사의 오늘을 있게한 마음의 터전임을 알게 되었고

이곳이 다소 높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공기,용봉산의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훌륭한

불사가 이곳 탈해사에서 느끼게 되는것 같다

 

 

 

*수철리 저수지

 

 

 

 

탈해사 스님의 치유능력이 탁월하시여 예산은 물론 멀리 수도권에서 많은 신도분들이

탈해사를 찿고있다 한마디로 주지스님의 불심이 신도를 진정한불자의 세계로 인도해

주신다

 

                                                                  *용봉산 산길에서

 

 

 

 

*용봉산에서 내려오다 본 탈해사

 

 

 

 

탈해사에서 발아보는 바로밑의 수철리 저수지 마을과 용굴천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이어져 여름철에는 피서객들이 많이 찿아온다고 한다

 

 

 

*용봉산에서 본 고덕방향

 

 

 

탈해산은 용굴산 중턱에서 조금 높은 위치에 있어 사찰 마당에서 느낌은 마치 큰 산중에

깊숙하게 들어선 느낌으로 산아래 수철리 저수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맨마지막으로 우리집 기도가 시작하여 다하고 나니 오후 3시가 되었다 다시 3시에

함께한 4가족을 태우고 서울에 도착하니 5시다

 

 

 

 

 

*탈해사 안내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수철길 294-1

                      (구번지: 예산읍 수철리 444-1 )

                         041-334-7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