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짙은 안개로 여는 작은별밭

한마음주인공 2015. 10. 21. 13:02

요 몇일 안개가 자주 나타 남니다 그리고 오늘은 유난히 안개가 짙어 태양빛이 잘안보일

정도로 작은별밭을 감싸고 있습니다

 

 

안개는 밤과낮의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 자주생기고 안개가 짙어질수록 그날 날씨는

청명하게 된다고 하느넫 오늘은 예외가 있는지 점심때가 되어도 뿌연 하늘을 연출

하네요

 

 

일기 예보로는 우리나라 상공에 머므르는 고기압이 바람이 없어 일어나는 현상이고 또

한가지는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이라 합니다

 

 

 

미세 먼지에는 작은 입자의 환경오염물질이 섞여있고 그 주법은 공장에서 나오는 공해물질과 자동차매연이 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요몇일 강화는 아침안개로 자동차 시야가 20m정도도 안되는 것 같아 각별한 주위가 필요로

하는것 같아 운전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게 됨니다

 

 

 

오늘아침 집앞둑에 싶은 팥을 마지막으로 뽐아 지게에 한짐싣고  안개 자욱은 논길을 조심 조심 하여 집으로 와 마당에 내려놓고 하루를 시작하게 됨니다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같지 않은 포근한 가을  (0) 2015.10.23
지금(15.10.22) 은 벼 수학시기  (0) 2015.10.22
작은별밭 팥을 뽐다  (0) 2015.10.20
강화 학곡학 학술대회  (0) 2015.10.19
작은별밭 은행을 주우며.........  (0)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