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서녁뜰밭 고구마 페닐을 걷으며 이제 본격적인 수학기의 제철임을 싱\ㄹ감하게
된다
짙은 안개가 밭을 싸고 있어 다소 컴컴했지만 페비닐을 걷어내는데는 지장이 없다 그래서
2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페비닐을 걷어놓고 다시 비료 봉투에 페비닐을 구겨 놓았다
10자루 정도의 페비닐이 수거되어 한곳에 모아 놓고 허등지등 집으로와 삼밭 무우 배추에 물을 흠뻑주고 들어와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일하고 난뒤의 밥맛은 반찬이 없어도 꿀맛이다 이내 내일 고구마 케기로 되어 일부 잔 페비닐을 몽땅 주어놓고 내일 아침부터 고구마를 기술센터에서 빌린 경운기용 고구마케기로
고구마를 처음 케보려 한다
이처럼 한 공정의 농산물을 수학하려면 준비해야 할일이 하나 둘이 아니다 그래서 사전에
농작물 수학계획서를 짜놓고 일하면 훨씬 논옹 효과를 증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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