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배추와 무우가 잎을 크게하며 큰 기지게를 매일 펴는것 처럼 지금은 무우,배추가 커가는 계절입니다
아침과 저녁의 차가운 기온이 무우 배추를 하루가 다르게 크고 실하게 해주며 정말 하루 사이의 모습이 확연하게 다르게 커가고 있는 작은 별밭의 바로 오늘 모습 입니다
무우 배추는 차가운 조석의 기온과 한낮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날때 잘 자라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에게 감기가 잘걸리는 그런 계절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요즈음 배추와 무우밭에 물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됨니다 물을 주는 양에 따라 크기도
제각각 자라주는 모습이 정성으로 키운다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순무도 그렇고 김장무우도 잎을 벌리며 모통 늘리기를 합니다 지금은 김치소비가 해마다 줄고 김장도 예전만큼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을에 삼밭 풍경이 역역합니다
주인의 관리하기나름의 가을채소 무우 배추는 오늘도 주인을 만나면 물달라고 입을 벌리는듯한 모습에 자연의 자연스런 모습을 생생하게 보는듯 합니다
배추밭옆 은행도 한두알 누런 색을 띠고 떨어짐니다 고추는 이제 한물가고 꽃도 잘맺지
않는것 같다
집주변의 콩은 주머니을 만들며 씨알을 불리고 자라는 중입니다 이렇듯 가을이 오면
주인에게 탐스런 작은 알과 열매를 제공하는 자연의 이치를 재배하면서 곧바로 느끼는
계절이 가을이자 수학의 게절이란 말을 실감합니다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페 비닐을 걷으며 (0) | 2015.09.24 |
---|---|
추분 절기에 작은별밭 농사 작황 현황 (0) | 2015.09.23 |
작은별밭 고구마순을 치다 (0) | 2015.09.21 |
맛과 색상이 짙어지는 작은별밭의 감 (0) | 2015.09.18 |
작은별밭 고구마 시험 수학 (0) | 201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