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산에서본 길정 저수지와 정족산
*진강산서 본 초지대교
*하일리 평야와 욍일 마을
*벌대총 전설이 깃들여진 폭 파진 말 발작국
오전 5시부터 눈이 오더니 마침대
25센티라는 눈밭으로 온 대지를 뒤덮고 말았네요
우리가 어릴적인 60년도 겨울에 힌눈이 많이
내려 뒷산에 산토끼 잡는다고 따라나선것이
스치면서 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네요
방송에서의 교통대란과 눈 피해 속출이
중부 지방 여기저기 발생 했다고 보도되는것을
보면서 큰 이변임에 틀림 없네요
아마도 이 눈이 치워지고 교통이 원활하려면
4-5일이 걸랄것 같네요
온통 새아얀 2010년 정초의 대지는 이렇게
마음까지 하얗게 변화됩니다
눈이 내려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1월4일의 눈 기록은 오랜동안 잊지 못할것 같네요
*진강산 동쪽
진강산서 본 화도면 선수 항
*영순아우 어머님과 우리 어머님 유자차 드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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