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50년마의 최대폭설에 묻혀버린 강화

한마음주인공 2010. 1. 4. 20:11

       *진강산에서본 길정 저수지와 정족산

*진강산서 본 초지대교

*하일리 평야와 욍일 마을

*벌대총 전설이 깃들여진 폭 파진 말 발작국

오전 5시부터 눈이 오더니 마침대

25센티라는 눈밭으로 온 대지를 뒤덮고 말았네요

 

우리가 어릴적인 60년도 겨울에 힌눈이 많이

내려 뒷산에 산토끼 잡는다고 따라나선것이

스치면서 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네요

 

방송에서의 교통대란과 눈 피해 속출이

중부 지방 여기저기 발생 했다고 보도되는것을

보면서 큰 이변임에 틀림 없네요

 

아마도 이 눈이 치워지고 교통이 원활하려면

4-5일이 걸랄것 같네요

 

온통 새아얀 2010년 정초의 대지는 이렇게

마음까지 하얗게 변화됩니다

 

눈이 내려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1월4일의 눈 기록은 오랜동안 잊지 못할것 같네요

*진강산 동쪽

진강산서 본 화도면 선수 항

*영순아우 어머님과 우리 어머님 유자차 드시며..

태그  스크랩
답글 목록 보기 [0] 답글 글쓰기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고요가 행복이다  (0) 2010.01.06
교통 대란으로 이어 지는 눈의 위력  (0) 2010.01.05
춥고 추은 새해 벽두강추의09/01/02  (0) 2010.01.03
2009년을 보내면서...  (0) 2010.01.03
2009년을 보내면서...  (0)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