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교통 대란으로 이어 지는 눈의 위력

한마음주인공 2010. 1. 5. 10:55

            *고구마 녹말용 절단 예비 작업

*겨울속에 개나리꽃을 기리며

*당귀나무와 나리꽃

*4월의 목련

*벗꽃

어제이어 교통대란이 오늘까지 이어지나

봅니다

 

행길에는 워낙 많은 눈으로 눈 치우기가

끝이 보이지 않네요

 

집주변 눈을 치우는데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하얀 서리처럼 모락모락 올라갑니다

 

오늘도 12도의 강추에 눈은 뽀드닥 거리며 도대체 녹을

줄을 모릅니다

 

하루종일 방에 갖쳐있자하니  답답하여

밖으로 뛰쳐나와 눈위를 말없이 걸어 봅니다

 

눈에 새겨지는 하얀 발자욱 만큼이나

내 마음의 무거운 걸음을 이아침 다 내려 놓고

어디 론가 가고픈 아침 입니다

*조산교회 탑

인산리 농가

*작은별밭 마을

*인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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