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감나무 감
*어머님 가족 결혼일에..
*의순누님 아들 결혼식날
09년 12월 겨울 풍경
어제 내린 눈으로 바람이 불며 주변 냉각 효과로
인한 기온이 영하11도가 내려간 추운 아침입니다
반질 거리는 집 주변을 돌아 보며 2번을 엉덩 방아
찌고 서야 정신이 확 다가온느듯 합니다
나무 가지에 녹지않은 눈과 돌위에 눈이
겨울을 자랑하고 있네요
거센 눈 바람에 옷깃은 더 여매 지고 찬 김은
입가에서 자꾸 나오고 있네요
차가 움의 겨울 바람,눈 얼음 이런 겨울 단어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 오는것은 이미 겨울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마음일 까요
*09년 12월 표고버섯 을 거치대에 세우고
*석모도 눈섭 빠위
*겨울 외포리 바다
*결혼 피로연후 집에서 뒤푸리 중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을 보내면서... (0) | 2010.01.03 |
---|---|
2009년을 보내면서... (0) | 2009.12.29 |
눈덮인 아침 풍경 (0) | 2009.12.28 |
겨울 다운 추의앞에 (0) | 2009.12.26 |
2009년 성탄절에 (0) | 200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