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포에서 본 외포리 외포항*
*초지대교
아침 일찍 구름산에 삼순이와 오랜만에
올라 봅니다
산길 주변의 나무잎이 무성하여 흐린날시와 더불어
캄캄해 보이게 그동안 많이도 변화 되어 있네요
너무 오랜만 이어서 인지 숨은 가빠지고 뒷다리도
뻐근하게 느껴 짐니다
오가면서 보면은 일찍 산에 오는 낮익은 얼굴에서
꾸준한 운동이 얼마니 건강과 직결 되는지 아ㅓㄹ게 됨니다
푸른색 수선화 활짝 만개하고 밤나무꽃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비가 적당히 내려서 인지 산길은 먼지가 없어
조았구 운동시설과 벤취도 말끔히 단장되어 있네요
모처럼 산정상에서 기지게도 펴보고 그간 오지못한 선함마음을
실컷 버리고 싶었습니다
88작은별밭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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