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못자리에서 본 희망

한마음주인공 2009. 4. 27. 10:20

              8작은별밭의 아침8

**멀리 일하는 광경**

*마음의 등을 보며*

*연희단공연*

변덕스런 날씨로 일기에보가 예년같지 않은

차가움을 보입니다

 

기상대 예보로는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기온으로

약간은 차가움이있는 아침입니다

 

모가 자라는 모자리논에서 이제 노란 잎을 보이며

솟아나는 작은 희망의 시각을 보게 됨니다

 

고르게 싹은 나오지 않아도 그래도 잘된곳은 1센치 정도의

파란 색을 보이며 작년과 같지 않은 서부른 절반의 성공을

보게 됨니다

 

실패를 보지 않으려고 부단히 알아보고 뛰었던

결과라 조금은 부듯합니다

 

뽕얀 안개에 비닐 너머로 아침의 들판을 시작 하지만

이런 작은 소망을 보고 생활하는것이 이아침 작은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초지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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