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령미 밭에서 비온뒤의 상퀘함을 만끽하며..

한마음주인공 2009. 4. 16. 10:17

**용인 산속의 산사랑 음식점서**

**살구꽃의 반가운 인사**

**장독대 뒤의 멋진 우리꽃 화단**

**김치 보관 장소의 김치광**

888**주방의 가마솥**

어제 가뭄 해갈의 단비가 내리어 불더니

오늘 아침은 너무나 상큼 하고 촉촉한 대지를

선물 하였네요

 

가뭄의 비라 그런지 그동안 타들어 가던 마늘과

완두콩이 제법 활기를 찿아 일어납니다

 

그동안 고맙고 감사 해야 할일은 사람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이 자연에 너무 광대 무한함을

느께게 됨니다

 

촉촉한 이슬이 귀찮치 않은 밭길로 돌아 보며

이 밭에서 농작물의 삶과 성장을 함께 할 일이

고맙고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여기 저기 날리는 비료 봉지를 주으며 그래도

강화의 환경은 매우 좋다고 자부 합니다

 

내 곁에 늘 함께하는 자연이 이 아침 처럼 간절하고

소박 하게 다가 옴은 자연이 내게 주는 고마운

아름다운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강화 강남고 정문에서 본 벗꽃**

**강남고등학교**

**09 못자리를 닥달해 놓고**

**소나무 미학**

**어느 제당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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