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두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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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저씨가 짓고 있는 집입니다. 구경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아주 훌륭한 집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용도는 근생시설이라고 하며 면적은 약150평방미터입니다. 저렴한 건축비와 주인의 노력이 보이는 집이라고 생각이되어서 올려봅니다.   건축을 하기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자재및 조경을 준비하였으며 건축자재를 몇년전 부터 저렴한 가격에 하나씩 모아온점이 배울만하다. 원형으로 모나지 안아 부드러우며 기와를 올려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있다. 현관의 모습이다. 쓸모없을 것 같은 나무를 활용하여 미적으로 ,,,,. 벽은 진흙과 나무로 시멘트나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벽의 두깨는 45Cm로 단열과 방음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목재는 비싸지않은 국산 목재만을 사용하여 저렴하다. 기와를 올리기전에 슬라브쳐서 튼튼하다. 집을 짓기전부터 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인 점이 보인다. 벽의 하단부에는 돌을 쌓아 빗물의 뛰김에 방지를 했다. 창문을 많이 내어 밖의 자연경관을 쉽게 볼수 있도록 하였다. 내부의 천정이다 석가래을 낙엽송으로 하였어도 잘말려서 갈라짐과 뒤틀림을 방지 하였으며 나무의 원래의 모양을 최대한 살려서 자연미가 있다. 내부 벽의 나무마구리 부분은 갈아내어 검은 공팡이 부분을 없앨예정이라고 한다. 현관안 천장의 모습이다. 곧은 나무보다는 굽은 나무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올봄에 착공하여 지금의 모습이다. 일당으로 목수 두분과 같이 작업을 하였으며 나무 겁질을 벗기는 일과 진흙을 싸올리는 일은 용역에서 잡부를 초빙하였다. 올 가을에는 완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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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침을여는 풍경

글쓴이 : 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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