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견은 특성상 눈물이 많이 납니다. 강아지의 약 60-80%는 눈물을 많이 흘린답니다.
원인
= 과타 분비이거나 눈에서 코로 이어지는 가는 눈물관(누관)(Y관)이 막혀 버렸기 때문이므로 원인만 제거하면 간단히 치료될수있습니다.
또한, 눈주위의 털이 눈으로 들어갔을 때 먼지, 잡티 등이 눈에 들어갔을 시에도 그게 원인이 되어서 눈물이 많이 됩니다.
심한 경우는 이로인해 악취가 생기며 그로 인해 항상 습하기 때문에 염증 및 괴양, 피부 병으로 발전 할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괴양등 눈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털이 하얀 말티즈, 푸들,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이 심한데 슬프거나, 무섭거나, 불안, 긴장, 초조 하품, 통증이 있을시에도 눈물을 흘린답니다.
※해결책※
= 눈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하며, 애견 전용 눈꼽빗으로 항상 빗어주어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개 전용 안약을 하루 2회씩 눈에 주입하면 (1방울 씩) 눈도 맑아지고 가벼운 결막염 등은 4,5일 이내에 치유되며 눈물도 그칩니다.
● 누렇게 탈색이 생기는 원인은 눈물 속에 있는 단백질이 햇볕을 받으면 효소 작용에 의해서 탈색이 됩니다.
심한 경우 분필 처럼 생긴 "하얀 초코 스틱"으로 화장해 주는 방법도 있다. 아예 수술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 눈물관이 막혔을 시에는 뚫어주며 속눈썹이 안쪽으로 놨을 경우 쌍커풀 수술도 있습니다.
출처 : WooriPet『 우리펫클럽 』
글쓴이 : 원츄v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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